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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새 광고심사센터 이용해 광고차단 하는 방법

블로그활용법 /블로그활용법

by 친절한박팀장 2017. 11. 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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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마 전부터 애드센스에 새로 추가가 된 "새 광고 심사 센터"에 관한 글을 간략하게 써 보려 합니다. 전 새 광고 심사 센터 이전에는 구 버전의 광고심사센터만 활성화만 해두고 거의 사용을 안 했었는데요.

제가 영문권이나 외국권 사이트를 많이 다녀서 그런가 제 블로그에 접해보면 외국 사이트의 애드센스 광고가 너무 많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할까 하고 주변에 물어도 보고 했는데요.

거의 50%는 광고 차단이나 url 차단을 안한다 신경 안 쓴다 하는 분들이고 또 다른 50%는 자기 블로그나 사이트의 성격에 어울리지 않는 광고를 차단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의 블로그 같은 경우 95% 이상이 국내에서 접속하는 분들로 집계가 되어 있어 굳이 나머지 5% 를 위해 블로그에 들어오면 어울리지 않는 광고가 뜬다면 방문자는 선택을 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지난 보름 간 광고 차단을 해가며 사용을 해봤는데요. 뜻 밖에 결과를 주더군요. 외국 광고라고 다 차단한 것은 아니고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광고나 url만을 몇 가지 차단 해봤는데요. 

보름 기간 동안 방문자는 거의 비슷했는데 결과는 약 2배 가까운 결과를 가져다 주었어요. 정확히 어떤 이유에서인지는에 모르겠지만 바뀐 것은 url 차단과 광고 차단 을 일부 한 것 뿐이라 우선 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우선 만족합니다. 

그래서 오늘 새로 개편 된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심사센터의 간단한 이용법을 함께 알아 볼까 해요. 

먼저 새 광고 심사 센터는 예전의 광고심사센터와 마찬가지로 검토된 광고와 미검토 된 광고 그리고 차단한 광고 로  분류 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아래와 같죠.

- 검토되지 않음: 사이트에 게재된 광고 중 게시자가 검토하지 않은 광고

- 검토됨: 사이트에 게재된 광고 중 게시자가 검토한 광고

- 차단됨: 사이트에 게재된 광고 중 게시자가 차단한 광고

참고로 미검토에 뜨는 광고는 가장 노출수가 많은 순서대로 표시된다고 합니다. 첫 페이지에 미검토로 뜬 다는 것은 그만큼 노출이 되었다는 뜻이겠죠. 자신의 블로그에 어울리는 광고있는 잘 판단하셔서 차단이나 검토됨을 하셔야 수익이 높아지겠죠.

아 참 그리고 저는 새 광고심사센터가 생기기 전에 구 버전의 광고심사센터를 활성화 해 놓은 상태라 이게 바로 뜬건지 아님 구 버전 활성화에 상관없이 뜨는 건지는 애드센스 계정이 하나라 확인을 못 했습니다.  


▼ 우선 새 광고 심사센터를 접근하는 방식은 애드센스 홈페이지 접속 후 아래와 같이 "광고 허용 및 차단"을 선택하시면 하위 메뉴로 그 동안 없던 "광고심사센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선택해 주세요

▼ 그럼 이전의 광고 심사센터와 좀 다른 인터페이스를 볼 수 있는데요.  예전과 달리 광고 크기대로 바로 보여져 광고 크기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해 놓았네요. 상단에 미검토광고, 검토된 광고, 차단된광고 를 선택할 수있는 메뉴바가 자리하고 있어 빠른 이동이 가능하도록 해 놓았네요.

그 외에 아래 그림을 보시면 꼭 일방통해금지 표지판 같은 광고차단 버튼이 각 광고의 하단 좌측에 자리하고 있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노출이 미비하거나 어울리지 않는 광고를 차단이 가능 합니다.

또, 차단 할 광고의 관련 광고를 선택해 함께 차단할 수 있도록 해놓았죠, 원래도 이전 버전에도 있긴 했지만 좀 쉽게 접근하도록 해 놓았네요.  

▼ 그럼 새 광고 심사 센터의 미검토 된 광고를 어떻게 검토됨으로 바꾸고 차단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광고 심사센터를 선택하시면 기본 메뉴가 미검토광고가 뜨게 되어있습니다. 

미검토 광고들 중 자신의 사이트나 블로그에 어울리지 않거나 노출이 미비하다고 판단되는 광고는 각 광고의 하단 좌측의 광고차단 버튼을 이용해 바로 차단을 하시면 광고 차단이 됩니다. 

처음 광고차단을 이용하신 분들은 저도 그랬지만 광고차단 후 블로그를 둘러보다 보면 차단한 광고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것은 광고 차단후 바로 실시간 차단이 아니라 차단한 광고가 블로그에서 안 뜨기 까지는 약 24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차단 버튼을 누르게 되면 아래와 같이 해당 광고는 차단된 광고로 빈공간이 되며 차단광고 목록으로 이동이 됩니다. 광고 차단시 하단에 광고 차단됨 취소라고 팝업이 되는데요. 광고를 잘 못 차단하였을 경우 바로 취소를 누르시면 되세요.

▼만약 미검토 광고의 모든 광고가 마음에 든다면 하단 우측의 "모두검토됨으로 표시"를 눌러 모두 검토됨으로 변경을 하시면 됩니다. 해당 페이지의 미검토 광고만 모두 검토된 광고 목록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혹시 모두 검토됨으로 변경한 광고라 하더라도 해당 광고를 클릭하면 해당 광고의 크기와, 유형, 노출수 도착url 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원하지 않는다면 광고 차단이 바로 가능 합니다.

▼ 차단 되었던 광고라 하더라도 언제든지 차단을 해제를 할 수 있는데요. 광고 차단을 할 때와 같이 아래 처럼 차단됨에서 버튼을 누르게되면 해당 광고는 차단에서 해제가 되는 것입니다.

▼ 그리고 이전 광고심사센터에서는 필터를 이용해 필터링을해서 광고들을  검색하고는 했는데요. 이번 새 광고심사센터에서는 바로 처음 화면에서 상단에 필터링 검색창이 있어 편하더군요, 

필터링 검색창에 마우스를 한번 누르게 되면 아래와 같이 게시자도메인, 최신광고, 광고네트워크, 언어, 크기, 광고유형 등으로 광고를 검색 조회해서 판단해 차단이나 해제를 하셔도 되세요.

▼각 유형별 필터일 목록 들이에요, 이전 버전과 동일하게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광고 크기가 어느 크기의 광고가 몇 % 차지하고 있는지를 알려줘서 선택하는데 좀 편했어요. 

누군가는 광고를 차단하면 수익이 감소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자신의 블로그나 사이트가 외국인들이 많은 점유률을 차지하는 형식의 블로그나 사이트라면 광고 차단이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신중히 판단하셔서 정말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광고들만 차단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광고 차단이나 url 차단은 흔히 말하는 케바케가 심해 딱히 정답이다 아니다를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저 또한 좀 더 관찰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원래대로 회복을 할 것이고 좋은 방향으로 유지가 된다면 계속 사용을 해볼 참이에요. 또 간단히 쓰려다 길어 졌군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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