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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구입한 1TB 하드디스크 인식시키는 방법

software/win10 & 컴퓨터 팁

by 친절한박팀장 2018. 4. 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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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아요. 요즘 한참 춥더니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군요. 어디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날씨에요. 다 때려 치우고 벚꽃이나 보러 가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네요. ㅎㅎ

오늘 올려 드릴 팁은 알고 계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모르는 사람도 있기에 그런 분들을 위한 팁이니 유용하게 활용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성합니다.

▼ 오늘은 SSD만 달려있던 컴퓨터에 하드디스크를 새로 추가를 했어요. 그런데  장치에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잡히지 않는 것이죠. 

아래 그림처럼 새로 하드디스크를 구입해 장착 했는데 내컴퓨터에 장치 드라이브로 인식이 안되어 있으면 처음 장착해 보신분들은 난감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불량인가? 머가 문제지?"하며 짜증이 막 나게 됩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하드디스크를 드라이브로 인식이 되게 하는지 함께 알아 보도록 합시다.

▼ 방법은 아주 간단하니 잘 보고 따라 하시면 됩니다. 먼저 아래와 같이 "윈도우키+S"를 이용해 검색어에 하드라고만 입력하시면 "하드 디스크 파티션 만들기 및 포맷"이라고 나와요 이것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아니면 바로 "윈도우키+X"를 눌러 "디스크관리"를 클릭하셔도 됩니다. 

▼ 그러면 아래와 같이 "디스크관리"에 진입하게 되는데요. 우선 디스크 관리 진입 후 아래와 같이 초기화가 뜨지 않거나 할당되지 않은 하드디스크가 없다면 본체 안의 하드디스크 전원 연결과 사타 선 연결을 확인해 보세요.다 올바르게 되어 있는데 없다면 바이오스로 들어가 하드디스크 목록에 새로 구입한 하드디스크가 있는지 확인 하세요.

없거나 초기화가 안된다면 새 HDD가 초기 불량일 확률이 높습니다. 요즘 그런 경우는 드물지만 말이죠. 모든 것이 다 올바르게 연결이 되어 있다고 가정하면 아래와 같이 디스크 초기화 창이 뜰거에요. 놀라지 마세요. 초기화 작업을 진행해야 포맷이 가능해 집니다. 

여기서 파티션 형식을 선택하라고 합니다. 흔히 알고 계시듯 2TB이하의 하드디스크는 MBR(마스터 부트 레코드)에 체크 후 확인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GPT(GUID 파티션 테이블)은  2TB 이상의 HDD를 장착하시는 경우 체크 하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새로 구입한 HDD가 3TB 이상 이시라면 GPT에 체크하시고 진행 하세요. 

쉽게 말하면 본인의 HDD가 2TB 미만이라면 MBR로 3TB이상의 HDD를 전부 파티션하고 싶다면 GPT 방식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GPT방식의 HDD를 부팅까지 원한다면 자신의 시스템이 UEFI 방식이어야 가능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 자 이렇게 디스크초기화를 했다면 이제 할당되지 않은 새 하드디스크를 드라이브로 인식하게 볼륨을 만들어 줘야겠죠. 방법은 할당되지 않은 검은색바의 디스크 위에서 마우스 우측 버튼을 누른 후 아래와 같이 "새 단순볼륨"을 선택해 주세요.


▼ 그러면 단순볼륨 만들기 마술사가 진행이 됩니다. 긍정적으로 다음을 누르시면 되겠죠.

▼ 두 번째로 파티션의 크기를 결정하는 간계인데요. 1TB를 통으로 사용하시려면 그냥 바로 다음을 클릭하면 됩니다. 그게 아니고 반으로 나눈 다든지 아님 특정 크기로 분할 하고 싶은 싶은 분들은 크기를 입력 후 다음을 클릭 하세요. 

▼ 크기를 정한 다음 이제 하드디스크의 드라이브 문자열을 지정하는 단계인데요. 큰 의미는 없습니다. c: 가 있으미 당연히 D: 드라이브부터 목록이 나열이 됩니다. 이건 알아서 정하는 걸로 하죠. 문자열을 고르셨다면 다음을 클릭 하세요.

▼ 그런 다음 볼륨 설정을 하는 단계 입니다.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이 파일 시스템은 NTFS로 단위 크기는 기본단위로 설정 후 "빠른 포맷" 체크 후 다음을 클릭 하시면 됩니다. 

▼ 마지막으로 완료 창이 뜨면서 디스크의 볼륨이 어떠한 설정으로 만들어 졌는지 알 수 닜습니다. 확인 후 마침을 눌러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 정상적으로 디스크 초기화 후 새 볼륨이 만들어 졌다면 아래와 같이 1TB의 하드디스크는 정상적으로 파티션이 형성되어 있으며 "내PC"에서도 장치 드라이브로 D 드라이브에 인식이 되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말이 길어져 그렇지 해 보시면 클릭 몇 번이면 끝나거든요. 모르고 계셨던 분들에겐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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