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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공감버튼 제거 할 필요 없다.

블로그활용법 /블로그활용법

by 친절한박팀장 2017. 12. 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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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그 동안 티스토리의 공감버튼이 글 하단에 자리하는 광고들에 방해가 되어서 CSS를 이용해 제거해 놓았는데요. 

그런데 어제 지인의 블로그를 방문해서 글을 읽다가 글이 맘에 들어 공감이나 누르고 가야지 하고 버튼을 찾기 시작했죠, 근데 제가 알고 있는 글 하단에는 없는 거에요.

어라? 이분도 공감버튼을 없앴나 하고 댓글을 쓸려고 하는데 찾던 공감버튼이 전혀 다른 다자인과 위치에 자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변경 된 버튼이 어떻게 변경 되었는지 확인해 봅시다. 지금도 기존의 CSS를 이용해 제거는 가능 했습니다. 

▼ 아래가 이제 구 버전이 된 예전의 공감버튼 모양과 위치 입니다. 바로 글이 끝나는 바로 밑 그러니까 하단의 광고 사이에 위치해 많은 사용자들이 대부분 제거를해서 사용했던 것으로 알아요. 공감 횟수가 늘어나면 물론 좋은 점들도 있어요.

베스트 공감 글 목록에도 올라가 방문자가 늘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글이 좋아야 늘겠죠. 부정행위로 공감횟수를 늘리게 되면 좋지 못한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 동안 하단의 글 하단에 광고를 게재하고 있었는데 공감버튼이 끼어있어 글을 읽다가 버튼까지만 보고 페이지를 이탈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가 다름 블로그의 글을 읽을 때도 말이죠,

그래서 /*공감 버튼 비활성화*/ div.daum_like_wrapper {display:none;} 코드를 이용해 제거를 해둔 상태였거든요. 하지만 오늘 지인의 블로그를 보고 저도 다시 코드를 지워 버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버튼 제거 코드를 지웠지만 여전히 글 하단에는 공감버튼이 보이질 않습니다. 만족합니다. 그럼 어디에 있단 말이냐?

▼ 글이 끝나는 부분 혹은 하단의 광고가 끝나는 부분에 아주 깔끔한 모습으로 재 탄생이 되었더군요. 공감버튼과 공유버튼, 그리고 신고버튼까지 3개가 셋트로 이루어진 모습이네요.

글이나 블로그 운영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 위치에 존재하고 공유의 기능까지 한 자라에있어 사용이 편리해진 것 같아요. 공유는 현재는 페이스북,트위터, 카카오스토리 3개의 공유만 가능 했습니다.  

티스토리 모바일앱에서 블로그를 보면 아직 하단의 예전 버튼 디자인을 유지하는 모습이네요. PC 버전만 우선 테스트 하는 것인지 pc만 적용 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깔끔해진 공감버튼의 변신 티스토리의 소소한 패치 만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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