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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텍 HV 지포스 GTX1060 WHITE MONSTER D5 3G 언박싱

친절한박팀장 2018. 7. 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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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언박싱을 할 제품은 바로 이엠텍이 새로 출시 한 그래픽카드 HV 지포스 GTX1060 WHITE MONSTER D5 3G 입니다. 오늘 화이트 문스터 D5 3G를 간단하게 언박싱 해 보려고 합니다. 

언제부터 컴퓨터의 부품들에도 흰색 즉, 화이트 색상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했죠. 마더보드는 물론이고 파워, cpu쿨러도 메모리의 화이트 방열판 그리고 VGA도 말이죠.

아직 많은 수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컴퓨터 부품의 색상에서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물론 반가운 일이죠. 다양한 색상의 부품들이 나온다면 자기만의 색상의 시스템을 꾸밀 수 있을테니 말이죠. 

그도 그럴 것이 요즘 케이스의 트렌드가 측면이 풀아크릴 또는 강화유리로 되어있어 케이스 안을 보여주는 케이스가 정말 많은데요.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화이트 색상의 부품들은 분명 선호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부품들에 비해 화이트 색상을 가진 그래픽카드는 그리 많지 않은데요. 오늘 간단 리뷰를 할 "이엠텍 HV 지포스 GTX1060 WHITE MONSTER D5 3G"은 백플레이트까지 흰색으로 통일되어 있어 더 끌리게 되는 것 같아요. 서두가 길어졌군요. 사진들 보면서 언박싱 이어가도록 해요.


▼ 이엠텍 HV 지포스 GTX 1060 WHITE MONSTER D5 3G 의 박스 패키지 모습입니다. 화이트 몬스터 제품시리에 GTX1060 3G 제품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GTX1060 WHITE MONSTER OC D5 3G"와 오늘 소개하는 GTX 1060 WHITE MONSTER D5 3G" 제품입니다. 

차이점은 팩토리오버가 적용이 되었는지의 차이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약간의 가격 차이 정도 제가 이 제품을 가져왔을 때만해도 차이가 좀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 외관은 동일합니다. 박스 패키지는 기본적으로 비닐 패킹이 되어 있습니다. 

▼ 이엠텍 HV 지포스 GTX 1060 WHITE MONSTER D5 3G 의 스펙 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oc 제품과의 차이는 GPU 부분의 베이스 클럭과 부스터 클럭이 달라요.

캡쳐 출처 : 이엠텍아이엔씨 홈페이지

▼ 박스에 비닐을 뜯어 개봉을 한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동급 제품들의 포장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완충 포장으로 되어 있으며 그래픽카드는 개별 포장되어 봉인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구성품들은 늘 그러하듯 간단한 제품 설명서와 드라이버 CD, 6핀 보조전원 커넥터 그리고 이엠텍 HV 지포스 GTX1060 WHITE MONSTER D5 3G 가 들어 있습니다. 

▼ 화이트 박스에 MONSTER 란 글자가 은근히 어울리는 것도 같고 어색한 것도 같고 그러네요. 처음봐서 낯설어서 그런거겠죠. 하지만 막상 뜯어 보면 알고는 있었지만 눈치가 빠른 분들도 "어 비슷한데?" 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에요. 

네 생각 하는 것 맞습니다. 이번 GTX1060 WHITE MONSTER 시리즈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는 바로 Palit에서 만들어져서 그런지 제품과 외형적인 면에서 비슷한 면이 많아 닮아 보이는 것입니다. 

▼ PALIT 제품 중에 JET******"제품과 GAINWARD의 피** 제품과 많이 닮아 있지만 색상변경과 이엠텍아이엔씨의 로고가 딱 박혀을 뿐인데 먼가 전혀 다른 제품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것은 저만 그런가요.

PCB와 히트싱크, I/O 쉴드 부분을 제외 한다면 모든 부분이 화이트 색상입니다. 심지어 백플레이까지 말이죠. 또 하나의 화이트 감성 VGA가 등장한 것 같네요.

▼ 후면의 디스플레이 출력 포트들은 총 5개이며 Dual-Link DVI-D 1개와 HDMI 2.0b 1개 그리고 Display Port 1.4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시에 4대의 디스플레까지 출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실측 찍어놓은게 있었는데 삭제를 해 버렸나 봐요. 아래 이엠텍아이엔씨 공홈의 캡쳐로 대신합니다. 이엠텍 HV 지포스 GTX1060 WHITE MONSTER D5 3G 크기는 가로248mm, 세로123mm, 높이54mm 입니다. 차지하는 슬롯은 2.5베이로 일반적인 그래픽카드 보다는 살짝 두꺼우니 참고 하세요. 

캡쳐 출처 : 이엠텍아이엔씨 홈페이지


▼ 이엠텍 HV 지포스 GTX1060 WHITE MONSTER D5 3G 외관 모습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전면과 90mm 쿨링팬 2개, 그리고 백플레이트 모두 화이트 보이시죠. 참고로 기스 방지 스티커가 총 3군데 붙어 있는데요. 슬롯에 박히는 부분 바로 위쪽과 LED가 들어오는 부분, 그리고 이엠텍아이엔씨 로고 부분에 스크래치 방지 비닐이 붙어 있습니다. 꼭 제거 하시고 사용하세요. 

▼ 열을 식혀주는 히트싱크와 히트파이프 또한 단단히 만들어 진 것 같아요. 이런거 보면 PALIT사가 이런 부분은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 백플레이트 뒤쪽을 보다 보면 숫자 1-2가 보이실 거에요. 바로 듀얼 바이오스인데요. OC제품이 아닌 노멀 버전은 1번과 2번 모두 노멀버전입니다. OC제품의 경우 1,2번 중 둘 하나는 OC모드 하나는 노멀모드 인것으로 압니다. 혹시 바이오스 스위치를 변경 하셨다면 반드시 재부팅 해야 정상 작동이 되니 이점 또한 참고 하세요. 

▼ 투명 아크릴로 되어 있는 "MONSTER" LED가 들어오는 부분은 이엠텍아이엔씨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THUNDER MASTER"이용해 커스텀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이 프로그램 역시 PALIT사의 프로그램입니다. 전 레인보우가 예뻐 보였어요. 

▼ 조립 후 전원을 넣으면 그린색으로 보이더군요. 온도가 낮을 때 그린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쿨링 팬은 제로 팬 기술이 적용이 되어져 55도 이상부터 돌기 시작합니다. 처음에 쿨러  안 돌아 간다고 불량이라 그러면 안 됩니다. 

▼ "THUNDER MASTER" 유틸리티는  https://www.emtekinc.co.kr 공홈 다운로드 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하면 아마 맨 아래에 있었던 것 같아요.

▼ THUNDER MASTER 부분에 LED부분은 선택하면 LED Control"창이 뜹니다. 여서 LED를 커스텀 할 수 있습니다. 끌 수도 있고 켤 수도 있고 원하는 색 한 가지만 할 수도 있고 그리고 온도 변화에 따라 색이 변경되게 할 수도 있으면 저처럼 레인보우 모드를 사용해서 사용도 가능 합니다. 

▼ 엔비디아의 신제품 출시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조금은 이번 출시에 궁금증이 생기지만 지금 시점에서 자신의 ㅣ시스템에 GTX1060 화이트 감성을 입히고 싶으신 분이라면 이엠텍의 이번 HV 지포스 GTX1060 WHITE MONSTER D5 3G는 꽤 끌리는 부분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HV 지포스 GTX1060 WHITE MONSTER D5 3G"을 사용해 조립해 보았는데 LED의 밝기와 간단한 커스텀마이징 히트싱크 부분, 백플레이트까지 화이트가 주는 화이트 감성까지 만족하고 조립을 햤던 것 같아요. 긴 글 읽어 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참고로 거래처 사장님의 그래픽카드라 뜯어 보질 못한 것이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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