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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잽 BZ33 usb3.0 2.5인치 SSD 외장하드 케이스 개봉과 후기

친절한박팀장 2019. 3. 2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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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번에 개봉 후기를 했던 적이 있는 2.5인치 SSD 외장하드 케이스 중 하나를 소개하려 합니다. 저의 오래 된 노트북에 SSD로 새 생명을 불어 넣고 남은 1TB HDD를 이식할 외장하드 케이스는 저렴한 제품 중에서도 usb3.0과 usb2.0을 모두 지원하는 가성비 제품을 고르던 찰나에 발견한 바로 "비잽 BZ33 usb3.0 2.5인치 SSD 외장하드 케이스"입니다. 

BZ33 외장하드 케이스는 2.5인치 전용으로 SSD와 일반 하드디스크의 SATA 방식을 지원합니다. SATA1, SATA2, SATA3 방식의 일반 HDD와 SSD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속도 차이는 조금씩 차이를 보입니다. 전체적인 사이즈는 120mm X 76mm X 13mm (W x H x D)정도로 콤팩트한 사이즈 입니다. 가격은 제가 구매할 때 택배비를 제외하고 6,560원 정도로 저렴한 편에 속하는 외장하드 케이스 였어요. 그럼 간단한 개봉과 조립을 해볼까요.  

▼ 먼저 비잽 BZ33 usb3.0 2.5인치 SSD 외장하드 케이스의 박스 패키지 모습인데요. 예전에 구매했을 땐 오렌지 같은 색상의 박스 디자인이었는데 박스 디자인이 좀 바뀌었네요. BZ33 USB3.0 이라고 큼지막하게 적혀져 있지만 usb는 하위호환이라 usb2.0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박스 하단에는 usb3.0과 UASP, 윈도우와 맥과의 호환 가능 그리고 듀얼 LED 방식 등을 지원 대략적인 기능들을 열거하고 있네요. 후면에는 비잽의 고객센터 전화번호 1600-5836 과 제품의 상세 스팩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 박스에서 제품을 꺼낸 모습입니다.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반투명 재질의 포장지에 외장하드 케이스가 담겨져 있는 모습입니다. 케이스를 들면 하단에 구성품들이 들어있답니다. 

▼ 구성품들은 외장하드 케이스까지 포함하여 총 4가지로 USB3.0케이블과 케이스를 담아 보호 할 수 있는 보호팩이 있으며 양면 테입이 부착된 밀림 방지용 또는 얇은 SSD 장착 시 빈 공간을 메워주는 패드 같은 것이 있습니다.  

▼ BZ33 케이스의 외관입니다. 앞 뒤 그냥 깔끔한 화이트 색상의 케이스 입니다. 블랙 색상도 있긴 하더군요.  

▼ 상단 측면에는 usb 케이블을 연결하는 포트와 듀얼 LED 표시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하단 측면에는 버튼 처럼 보이는 것이 있는데 이걸 이용해 케이스를 열 수 있습니다. 참고로 BZ33 외장하드 케이스는 나사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무 나사 원터치 방식의 케이스 입니다. 여는 방법은 하단 측면의 버튼을 조금 세게 누른 상태에서 벌리듯이 벌리시면 걸쇠가 빠지면서 열리는 방식입니다. 

▼ 케이스 상판과 하판을 분리한 모습입니다. 다 그렇지만 별거 없죠 늘 그렇지만 사타 포트와 전원 포트에 맞춰 SSD 또는 HDD를 끼운 후 바닥에 안착 시킨 후 밀어서 완전하게 결합 시키면 됩니다. 혹시 HDD가 아닌 얇은 SSD를 장착하신 분들은 밀림 방지 패드를 위아래로 붙여 간격을 메워주신 후 닫으시면 됩니다. 

▼ 상판과 하판 장착은 하판에 튀어나온 부분을 상판의 구멍에 맞춘 후 그대로 닫은 신 후 사면의 튀어나온 걸쇠들을 힘 있게 누르시면 딱 딱하면서 들어가게 됩니다. 세게 누르셔도 안 불어지니 세게 누르셔도 됩니다. 

▼ 깔끔하게 장착 완료 후 usb3.0케이블까지 연결 시킨 모습니다.  그리고 보호팩에까지 넣어봤어요. 보호팩이 매우 타이트 합니다. 쉽게 벗겨지지 않아요. 테스트 PC에 연결해 제댜로 동작하는지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듀얼 LED 표시등이 usb2.0에 연결을 하면 초록색 led가 점등이된다고 하네요. 전 usb3.0에 연결해 파란색 LED가 점등이 된 모습니다. 생각보다 LED가 밝아요. 가격 대비 괜찮은 제품 같아 가끔 구입을 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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