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자동재시작 하도록 설정 방법

요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 같아요. 저도 일과 중 일 때문에 혹은 검색과 게임 그리고 노래를 들을 때에도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렇듯 알게 모르게 많은 작업으로 부하가 걸리는 스마트폰에는 기기의 최적화를 도와주는 여러 기능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컴퓨터와 같이 리부팅 즉, 강제 혹은 자동재시작을 하여서 스마트폰의 상태를 쾌적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매번 수동으로 재시작을 하는 것이 귀찮을 때도 있죠. 갤럭시 스마트폰에는 이런 분들을 위해서 잠을 자고 있을 때와 같이 기기를 사용 안 할 때 지정한 요일과 시간에 자동으로 스마트폰을 자동으로 재시작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Galaxy 스마트폰이 자동재시작 하도록 설정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사용 기기는 제가 가지고 있던 갤럭시 S10을 이용했습니다. S20도 동일하니 참고해서 설정해 보세요. 

▼ 방법은 간단합니다. 한 10초면 하지 않을까 싶네요. 먼저 "설정"을 눌러서 아래와 같이 배터리, 메모리, 저장 공간 등을 케어 할 수 있는 "디바이스 케어"를 찾아 들어 갑니다. 

▼ 아래의 "디바이스 케어" 메뉴로 진입 후 화면 상단 오른쪽에 세로로 된 점 3개를 누르시면 하위 메뉴들이 나타납니다. 예전에는 바로 하위 메뉴에 "자동재시작" 메뉴가 있었는데 언제부터 "고급설정"을 눌러 들어가야 나타나게 변경 되었더군요.  

▼"고급설정"을 눌러 나타난 화면에서 아래와 같이 "자동 재시작" 메뉴가 보이실 거에요. 자동 재시작 예약 전이면 스위치가 꺼져 있을 겁니다. 여기서 예약 설정을 위해 "자동 재시작"을 눌러 주세요. 

▼ 그런 후 자동재시작의 스위치를 "사용 안함"에서 "사용함"으로 스위치를 켜 주시면 됩니다. 

▼ 자동 재시작 스위치 켜서 사용 중으로 변경하면 아래의 일정 즉, 자동 재시작을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설정 할 수 있도록 활성화가 됩니다. 아래 안내 화면에도 나오지만 휴대폰이 자동으로 껐다 켜지는 조건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 화면이 꺼져 있을 때 그리고 배터리의 잔량이 30% 이상일 때 마지막으로 SIM 카드의 잠금이 해제된 상태가 되어 자동재시작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