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금 봉투 쓰는법 뭐가 적당한 걸까요? 20대가 궁금했던 것
아마 대부분 누군가의 장례식을 가게 되는 나이가 20대가 넘어서부터 아닌가 싶은데요. 물론 친구의 결혼식부터 사회생활을 하며 알게 되는 직장 선배의 결혼식에 가는 것도 이때부터 아닌가 싶어요. 결혼식은 뭐 기쁜 마음으로 가도 되지만 장례식은 조금 슬프고 무거운 자리가 되기 마련이죠. 조문 순서는 아마 집안의 어른이나 또는 처음 장례식장을 가면 눈치껏 앞의 어른들의 하는 조문 예절을 보고 따라만 한다면 실수 없이 조문을 마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처음 가면 부의금 또는 조의금 봉투에 어떻게 쓰는지 난감하기 마련인데요. 저도 처음 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에 갔을 때 그냥 흰 봉투에 부의금을 넣어 친구에게 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 그리고 장례식 가실 때는 닥치고 어두운 색상 계열의 정장을 입어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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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0.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