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구글 스프레드시트 공유하기 쉽고 빠른 방법

요즘은 같이 일하는 사무실이든 혼자 집에서 재택근무 업무를 보는 30~40대 직장인이나 프리랜서분들이 모든 문서를 거의 공유 문서로 활용하는 것 같아요. 이럴 때 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구글의 스프레드시트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업무상 주고받는 문서를 대부분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해 업무를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구글 스프레드시트 링크 공유를 쉽고 빠르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볼까 합니다.

스프레드시트를 통해서 링크 공유를 사용하면 굳이 구글 계정이 없어도 다른 사람과 작업 파일을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하게 됩니다. 스프레드시트 링크를 배포 공유하는 주체는 기본 설정에 따라 데이터를 보거나 편집할 수만 있도록 스프레드시트에 대해서 특정 공유 설정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 문서 작성 방법은 다들 잘 알고 계시니 이번 글에서는 링크 공유 설정 부분에 대해서만 작성할게요. 먼저 링크를 공유하고 싶은 스프레드시트 문서의 화면 상단 우측을 보면 공유 버튼이 있습니다. 눌러 주세요.

▼ 그럼 아래와 같은 창이 뜨는데요. "일반액세스"에 "제한됨"의 기본 설정으로 되어 있으면 바로 위의 "액세스 권한이 있는 사용자"에 포함되어 있는 사람만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럼 쉽게 링크 공유를 하기 위해서는 제함 됨이 아닌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를 선택해 주세요. 

▼ 선택하셨다면 아래와 같이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가 볼 수 있다고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옆에 보면 "뷰어"라고 되어있죠? 말 그대로 보기만 할 수 있게 링크 권한을 설정한 것입니다.

▼ 그럼 공유한 문서를 볼 수 있을뿐 아니라 수정 편집까지 가능하게 설정하시려면 "뷰어"를 눌러 "편집자"로 설정해 주시면 링크를 타고 파일에 접근한 사람이 수정까지 가능하게 됩니다.   

▼ 이렇게 뷰어든 편집자든 링크 권한을 부여한 파일의 링크는 어디서든 공유하면바로 해당 이용자가 바로 접근하여 볼 수도 있고 설정 권한에 따라서 수정과 편집까지도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