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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업 블로거가 아닙니다. 투잡 개념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저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블로거들이 그럴 거예요. 그중 가장 초기 접근이 쉬운 블로그 플랫폼으로는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의 블로그 또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닐까 싶어요. 그중에 애드센스 광고를 붙여 수익창출이 가능한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자들 중에 예전엔 이런 일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은 최근 글을 작성 후 게시하면 가끔 또는 빈번하게 "크롤러 오류"의 경험을 하게 됩니다.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자주 발생하는 문제 중 하나이죠. 크롤러 오류란 무엇일까요? 크롤러란 티스토리 블로그에 내가 작성한 글이 올라간 후 해당 글의 정보를 검색해서 일반인들이 읽을 수 있도록 탐색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그러나 가끔 여..
저도 오늘 적는 글의 내용을 처음 마주했을 때에는 당황스럽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몰랐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블로그를 하는 지인이 며칠 동안 크롬에서 티스토리 사이트가 접속이 안된다면서 연락이 왔었어요. 그래서 제가 다시 물어봤죠. "혹시 다른 인터넷 브라우저에는 티스토리 사이트가 접속이 돼?"라고 말이죠. 그러니 지금 해볼게 하더니 다른 데서는 된데요 유독 크롬에서만 안된데요. 아래와 같이 크롬에서 티스토리로 접속하면 "페이지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계속되면 사이트 소유자에게 문의하세요. HTTP ERROR 400"이라는 메시지를 보이며 접속이 안되니까 당황스럽고 불편했던 거죠. 저도 예전에 이와 같은 경험을 처음 했을 때에는 티스토리에 문의도 해보고 여러 가지 시도를 해봤는데 답은 정..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오랫동안 사용해 오던 스킨이 잦은 오류가 생겨 얼마 전 티스토리에서 기본 제공하는 스킨 중 매거진(Magazine) 스킨을 테스트해 보고 적용하여 현재 사용 중입니다. 결론 한 달여 사용해 본 결과 꽤 만족하고 사용 중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스킨 같았어요. 데스크톱에서도 준수한 로딩속도를 보여주어 현재까지는 매거진 스킨에 만족하고 사용 중입니다. 하지만 사용 도중 한 가지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티스토리 유저들 중 매거진(Magazine) 스킨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는 보이시는데 스킨 수정이나 이런 부분은 공유를 안 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제가 작성하려는 부분은 간단하게 몇 글자 지우는 방법으로 매거진 스킨의 글 하단의 관련글의 링크를 site..
예전부터 블로그를 하면서 이미지 파일들을 대부분 jpef, png 방식의 파일들을 이용해 왔었는데요. 구글의 "PageSpeed Insights" 이용해 보면 "차세대 형식을 사용해 이미지 제공하기"라고 해서 WebP 파일방식 또는 AVIF 형식의 이미지 파일로 변경하면 이미지파일의 압축률이 높아져 블로그 방문 시 사용자가 더 적은 데이터 소비량으로 보다 더 빠르게 블로그를 접속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렇듯 블로그의 로딩 속도는 방문자의 유입부터 체류시간 이탈률에까지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물론 선행적으로 양질의 콘텐츠가 우선이 되어야겠지만 내가 게시글에 올린 이미지 파일의 용량이 너무 커 접속이 매끄럽지 못한다면 빠른 이탈률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 로..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때가 2017년 3월인가 첫 포스팅이었으니까 벌써 6년째 접어드군요. 네이버, 티스토리 두 가지를 하고 있는데 네이버는 1개, 티스토리는 2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지금 글을 보고 계시는 블로그 얘기가 될 것 같아요. 2017년 개설 이후 한창 잘 나갈 때에는 다음 메인에도 몇 번 올라갔었어요. 뭐 구글과 네이버 유입이 압도적으로 많기는 했지만 다음 검색 유입도 일 1500은 되었거든요. 그러다가 언제부터인가 다음 유입이 줄기 시작하더니 거의 한자리유입까지 떨어져 버린 거예요. 여러 번 문의도 해봤지만 언제나 기계적인 답변분 회복이 되질 않았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블로그의 글이 총 800여 개에 달하는데 문의 메일을 보내서 검색누락 복구가 되기 전까지는 150여 개 글밖..
이반 글에서는 티스토리 반응형 멀티플렉스 광고 단위를 내 입맛에 맞게 맞춤 설정하는 팁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예전에 애드센스에서 자신의 게시글과 광고가 혼합된 형태의 광고단위인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가 있었어요. 하지만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단위는 예전에는 트랙픽과 게시글이 많은 분들만이 광고를 달 수가 있었죠. 요즘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멀티플렉스" 광고라 말하면 이해가 빠르시겠네요. 하지만 요즘의 멀티플렉스 광고는 게시글은 빠지고 광고만 노출이 되는 방식으로 누구나 자동광고 스위치만 켜면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죠. 새로운 멀티플렉스 광고 형식은 하나의 상자에 여러 개의 광고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어찌 보면 노출광고 개수가 많아져 보여 유리한 것 같기도 하지만 블로그의 콘텐츠는 포함하지 않아 ..
안녕하세요! 카카오뷰 채널 개설하고 맞친 구하는 중입니다. ^^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채널 추가해 주시면 맞친 늦어도 꼭 해드립니다. 친절한박팀장입니다. 카카오뷰 라는 것이 생겨서 이렇게 오랜만에 다시 인사드리네요. 이미 벌써 글을 쓰는 시점에 벌써 5일이나 지났네요. 임인년에도 블로그를 기점으로 새로 생긴 카카오뷰도 함께 해볼까 합니다. 아는 분들은 알고 계시지만 카카오뷰가 친구 100명 보드 발행 10개부터 수익 창출이 된다고 하죠. "카카오뷰의 특징" 1. 글을 쓰기 위해 머릴 쥐어뜯을 필요가 없다. 2. 자신의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연동해 페이지뷰와 방문자 증가 효과를 볼 수 있다. 3. 적은 시간으로 주제만 잘 잡아 매일 꾸준히 큐레이션 하면 수익은 따라온다. 카오뷰를 이미 사용하고..
블로그나 간단한 이미지 작업을 하다보면 가끔 특정 이미지의 뒤 배경을 지워버리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뭐 포토샾과 같은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3D 그림판을 이용하면 사용하는데 큰 지장이 없는 이미지 배경 지우기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3D 그림판으로 이용한 배경 지우기와 간단하게 투명한 PNG 파일 형식의 누끼 파일로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 구글에 검색을 하면 간단하게 이미지를 제거해주는 사이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그림판 3D 이용할 거에요. 먼저 배경을 지우고 PNG 파일 형식으로 결과물을 얻기까지는 크게 두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중 우선 전체 이미지에서 남겨둘 특정 이미지를 제외한 뒤 배경을 지우기부터 함께 해 봅시다. 먼저 윈도우10에 내..
이번 글에서는 웹 사이트를 이용해 간단하게 인물 사진의 배경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려 헙니다. 흔히 "누끼"라고도 하죠. 대부분 이렇게 특정 이미지나 인물 외에 배경을 제거 하는 작업은 포토샵을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하지만 포토샵과 같은 프로그램 사용을 못하시는 분들이 더 많다는 것이 함정이죠. 그래서 요즘은 프로그램이나 전문 지식 없이 간단하게 웹사이트에서 이물 사진의 배경을 제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종종 눈에 띄는데요. 오늘 소개할 remove.bg 라는 웹사이트도 바로 그런 맥락의 사이트 입니다. 그럼 천천히 함께 살펴 볼까요. ▼ 먼저 포토샵 없이 웹사이트 이용해 간단하게 인물 사진 배경 제거(누끼)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해당 사이트로 이동해야겠죠. https://www.r..
오늘은 오랜만에 그동안 잊고 지냈던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의 파비콘(favicon) 만들기를 해볼 거예요. 가지고 계신 파비콘으로 등록하고 싶은 이미지를 아이콘 만들기 사이트를 이용해 ico 파일로 변환해서 어떻게 적용하는지까지 함께 알아 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먼저 파비콘(favicon)이 무엇을 뜻하는지부터 알고 시작을 해야겠죠. 웹 브라우저 창을 열면 각 사이트들의 타이틀이죠. 이름 앞에 조그마한 아이콘 같은 것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각 사이트 이름 앞에 표시되어 사용자로 하여금 타 사이트들보다 쉽게 식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파비콘입니다. 이 아이콘들은 즐겨찾기 또는 북 마크의 추가 시에도 각 사이트 이름 앞에 붙는 것이 바로 파비콘(favicon) 이라고 합니다. ..
지난 달 티스토리가 또 하나의 변화를 한다고 공지를 했었죠. 바로 블로그의 보안을 좀 더 강화한 SSL 적용을 약속한대로 진행 하여 티스토리 블로그 보안이 한 단계 진화가 된 것입니다. 네이버는 애시 당초 적용이 되었는데 티스토리 이제 된 것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조금씩 진화하는 모습에 만족하며 오늘도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그런데 적용 후 문득 생각나는 것이 있었습니다. http? https? 그럼 사이트도 따로 각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을 해야 하나? 라는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그래서 여기 저기 알아보고 했으나 정확히 이렇게 하라는 말은 어디에서도 발견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전 제가 알아보고 판단한 기준하에 기존의 http가 붙은 사이트를 두고 https를 붙여 새로이 추가해 테스트를 하기로 마음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