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지M 사전예약에 긴장한 리니지2 레볼루션 능력치 "칭호 시스템" 도입 예정
리니지2 레볼루션이 리니지M의 출시에 대비해 업데이트를 진행 할듯 합니다.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게임인 "리니지2 레볼루션"이 각종 업데이트 및 칭호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카페를 통해서 앞으로의 업데이트 방향을 짐작할수 있는데요. 그 중에 제일 먼저 신규 지역으로 오렌이 추가되는듯 합니다. 신규 지역 확장과 함께 최고 레벨도 LV.260으로 확장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레볼루션 개발진은 고레벨이된 유저들이 게임의 흥미를 잃지 않도록 레벨과 전투력이 올랐으니 당연히 도전할만한 사냥터를 제공해야겟죠?, 그래서 최고 레벨에 도달한 유저들이 도전 할 만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새로운 정예지역을 만들고자 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사냥터 정예던전 분쟁지역은 난이도가 높다고 합니다. 자유로운 PK가 가능하며, 입장할 수 있는 인원도 제한적이라고 합니다. 그대신에 다른 지역과는 다른 보상을 제공할거라고 하네요.
공성전을 통해서 성을 차지한 혈맹은 빛성과 어둠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하는 방식에 따라서 세금 시스템이 달라지게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혈맹 던전은 혈맹원이 적거나 접속 유저가 많지 않을 경우 도전하기가 쉽지않은 혈맹이 많다고 합니다. 저 역시 그랬구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다른 혈맹의 혈맹 던전을 도와서 도전을 진행할 수 있는 혈맹 던전 도움 시스템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 빛성 vs 어둠성
빛성
- 세금을 부과하지 않으며, 세금 대신 혈맹원들이 매일 보상 상자를 획득하게 됩니다.
어둠성
- 세금을 부과하여 서버의 거래 수수료가 오르게 됩니다.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금액 중 세금만큼의 재화를 혈맹이 획득하게 됩니다.
단, 어떤 캐릭터든 어둠성의 혈맹원을 PK로 처치하여도 카오 수치가 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칭호 시스템"이 도입이 된다고 합니다. 이제 유저들은 결투장 랭킹/명예의전장 랭킹/전투력 랭킹 등을 통해 여러가지 칭호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칭호에는 고유의 능력치가 부여되며, 휘소성이 강한 칭호 일수록 특별한 능력치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밸런스 조절도 잊지 않은거 같은데요. 그동안 잊고 지냈던 휴먼 소서러, 엘프 소드싱어, 엘프 실버레인져, 드워프 워레인져, 가디언, 스케빈져의 스킬밸런스를 조정한다고 합니다. 각 클래스의 메리트를 확실히 부여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업데이트에 관한 더 자세한 문의는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카페를 이용해 문의하시면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