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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GTX 1050Ti 4G 개간지 박스 개봉기

hardware/간단한 소개와 리뷰

by 친절한박팀장 2017. 5. 23.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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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GTX 1050Ti 4G 개간지 박스 개봉기


안녕하세요, 친절한박팀장입니다. 이번 글은 그래픽카드인 갤럭시 GALAX GTX1050 Ti 개간지 EXOC D5 4GB 의 박스 개봉기에 대한 글 입니다. 갤럭시는 개간지라는 시리즈로 유명한 그래픽카드인데요. 일반적 그래픽카드들은 블랙 계열의 색상의 PCB 기판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그래픽 카드가 대부분인데요. 여기에 각 제조사들의 대표 색상의 쿨러 부분 디자인과 색상에 의해 구분되어지는데요. 하지만 갤럭시의 개간지 시리즈는 색상 컨셉을 화이트 색상으로 잡은 조금은 특이한 디자인의 그래픽카드입니다. 


요즘 화이트감성 화이트감성 많이들 하시죠,  특히 화이트 감성으로 시스템을 구성하실때 그래픽카드 선택 부분에선 갤럭시의 제품이 압도적인 선택을 받습니다. 화이트색상의 메인보드에 화이트 색상의 케이스, 화이트 색상의 케이블, 여기에 갤럭시의 개간지 그래픽카드가 얹어지면 시스템의 내부는 화이트 감성이됩니다. 여기에 LED 쿨러를 원하는 색상이나 어울리는 색상으로 튜닝시 므흣한 시스템이 구성이 되는거죠. 색상도 색상이고 동가격대의 모델들과 비교해도 스펙 또한 뒤지지않아 많은 매니아층이 생긴 브랜드입니다. 


지금도 개간지 시리즈는 많이들 문의하시고 단품으로도 구매를 많이 해가시는 편입니다. 굳이 Hall Of Fame이 아니더라도 화이트 감성을 느끼기엔 충분 하니깐요. 그래서 다들 깔맞춤할땐 개간지 개간지 하나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지포스 GTX 1050 Ti에서도 화이트 감성을 그대로 보여주는데요. 위 사진은 갤럭시 GALAX GTX1050 Ti 개간지 EXOC D5 4GB의 박스 전면 사진입니다.  그래픽카드 실물뿐 아니라 박스 외관도 멋스럽게 보이네요.  

갤럭시 GALAX GTX1050 Ti 개간지 EXOC D5 4GB 의 박스 뒷면의 모습입니다. 박스 입구 양옆은 밀봉 스티커로 봉인되어있는 모습니다. 봉인 스티커가 없다면 구매처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정품이라면 있어야 하거든요.

갤럭시 GALAX GTX1050 Ti 개간지 EXOC D5 4GB의 측면에는 제조공정 14nm FinFET, 코어 클럭 1354MHz / Boost 1468MHz, 메모리 GDDR5 4GB (128bit / 7Gbps), 쿠다 코어 768개, 출력 포트 DVI x 2, HDMI 2.0 x 1, 디스플레이 포트 x 1, TDP 75W, 전원 포트 6핀등의 정보가 기입되어있는 모습입니니다. 

박스를 개봉하고 내부 박스를 꺼내어 개봉한 상태입니다. 그래픽카드는 밀봉된 상태로 들어있고 제품 설명서와 보증서 , 드라이버CD와 6핀 보조전원 연결 단자가 추가되어있는 모습니다. 여느 그래픽카드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구성입니다. 

그래픽카드만 꺼내어 놓은 모습니다. 정전기 방지 비닐팩에 밀봉된 상태로 봉인 테잎이 발려져 있는 모습니다. 

그래픽카드를 밀봉패키지에서 꺼낸 상태의 모습인데요. 역시 화이트 컬러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모습니다. 확실히 블랙만으로 구성된 그래픽카드들보단 이쁘죠? 그래픽카드의 쿨러의 길이는 기판보다 약간 길게 설계된 모습입니다. 기판은 여느 GTX1050과 별 차이없는 사이즈이나 쿨러가 기판보다 조금 긴 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픽카드의 총 길이는 요즘 케이스들의 내부 구조상 창착하는데는 전혀 무리없는 길이 입니다.


갤럭시 GALAX GTX1050 Ti 개간지 EXOC D5 4GB의 영상 출력 단자들은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영상 장비들을 연결할 수 있는 포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연결 포트는 DVI 단자 2개를 구성한 모습 입니다.  DVI 단자로 출력되는 영상은 최대 2560 x 1600 해상도까지 가능한 DVI-D 단자로 보여집니다. 최대 모니터 연결갯수는 4개로 알고 있습니다.

HDMI 포트는 2.0b, 디스플레이 포트는 1.4 버전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엔비디아 G-SYNC에도 대응을 한다고 합니다. 

갤럭시 GALAX GTX1050 Ti 개간지 EXOC D5 4GB 의 쿨러는 80mm 냉각팬 2개로 구성되어 있구요. 이 그래픽카드는 1354MHz까지 오버클럭이 된 상태입니다. 그로 인해서 발열은 증가할 것이고 이것을 80mm 냉각팬과 대형 방열판으로 처리하는 구조로 보여집니다.  2개의 팬은 일정 온도 이하에서 동작하지않는 그런 구조가 아니라 PWM 방식으로 제어가 되는 구조입니다. 온도가 낮을땐 저속으로 온도가 높아지면 고속으로 팬을 돌려 열을 식히는 시스템입니다. 체감하는 소음은 아주 정숙한 편이 었습니다.

구매하는 분의 허락을 받아 사진 촬영을 한 것이라 방열판을 뜯지는 못했습니다. 제꺼 였으면 뜯어서 방열판 모양도 보여드리고 싶지만 조금 아쉽네요.

그래픽카드 뒷면의 기판 모습입니다. 상위 모델들처럼 백플레이트가 있었으면 더 바랄게 없겠지만 욕심이겠죠? ㅎㅎ. 그 대신 기판 색상을 올 화이트로 하여 백플레이트가 있는듯한 느김을 받기도 합니다. 

그래픽카드의 쿨러와 방열판을 뜯어보지는 못했지만  겉으로만 보아도 구조상 어떤 구조인지는 알거 같습니다. 우선 방열판이 그래픽카드 기판을 전부 덮을 정도로 넓고 큽니다. 그만큰 전원부의 MOSFET과 GPU 모두가 방열판 범위안에 든다는 말이된느거죠. 그리고 6mm 구리 히트파이프를 방열판 사이에 들어가는 구조로 설계해 발열과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 히트파이트의 위치상 GPU와 메모리를 지나가는듯 합니다. 가성비로는 GTX1050을 많이들 말하지만 3D작업이나 그래픽작업, 그리고 해상도를 넓게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지금 가격이 많이 다운된 GTX1050ti 제품들도 있고 화이트 감성 시스템을 구상중이시라면 갤럭시 GALAX GTX1050 Ti 개간지 EXOC D5 4GB 을 선택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겠죠. 이 글은 저에게 조립의뢰하신 의뢰인의 허락을 받아 사진 촬영을 한것 입니다. 갤럭시에서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개봉기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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