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옥자 개봉 전에 미리보는 시사회 신청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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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친절한박팀장 2017. 6. 7. 22:25

70회 칸 영화제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 봉준호 감독의 최근작인 "옥자"가 연일 화제인데요. 옥자는 봉준호감독과 넷플릭스의 투자를 받아 제작한 영화인데요. 총 600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 투자 된 영화입니다. 옥자의 국내 개봉을 두고 말들이 많았는데요. 현재 알려진 바로는 국내 개봉일은 6월 29일로 대외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는 넷플릭스 망을 통해서만 서비스하네 어쩌네 말들이 있었지만 봉 감독의 부탁으로 한국 등 몇 개의 나라에서는 극장 동시 개봉을 결정 했다고 하네요. 큰 화면으로 옥자를 볼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슈퍼돼지인 옥자를 작은 티비나 화면으로 보기엔 좀 아쉽죠. 옥자는 큰 화면에서 봐야 더 귀엽지 않을까 하네요.

옥자의 국내에 첫 시사회는 언론 및 배급사 대상 시사회으로 12일 한다고 하네요. 12일 충무로 대한극장으로 알려져 있네요. 아참 그리고 개봉전에 옥자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시사회 신청 방법이 있어 알려 드립니다. 이 방법은 글 아래의 접속 링크를 따라 방문하셔서 진행하시면 되구요.

모바일에서만 접속과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 폰으로 접속해서 신청하시면 되세요.

◆ 옥자 Okja, 2017 제작

- 현재 알려진 국내 개봉일 2017.06.29 개봉 | 12세이상관람가 | 120분

- 감독 : 봉준호

- 출연 :안서현,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 줄거리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에게 옥자는 10년 간 함께 자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이다.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글로벌 기업 ‘미란도’가 나타나 갑자기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가고, 할아버지(변희봉)의 만류에도 미자는 무작정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선다.

극비리에 옥자를 활용한 ‘슈퍼돼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미란도 코퍼레이션’의 CEO ‘루시 미란도’(틸다 스윈튼), 옥자를 이용해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동물학자 ‘죠니’(제이크 질렌할), 옥자를 앞세워 또 다른 작전을 수행하려는 비밀 동물 보호 단체 ALF까지.

각자의 이권을 둘러싸고 옥자를 차지하려는 탐욕스러운 세상에 맞서, 옥자를 구출하려는 미자의 여정은 더욱 험난해져 간다. - 다음 영화 발췌 -

● 봉준호 감독의 "옥자" 시사회 참여 방법 먼저 이 포스팅 맨 아래의 링크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접속하셔야 시사회 접수가 가능하니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이트를 접속하게되면 위와 같이 "옥자를 찾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옥자의 특징 설명이 되어있고 시사회 접수 기간은 2017년 5월 26일 부터 6월 9일까지 입니다. 아직 이틀이나 남았으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청 순서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자 그럼 "옥자야 외치기"를 누르셔서 시사회 신청을 진행합니다.

▶옥자야 외치기를 누르시면 위와 같이 시사회 신청 이벤트 참여 안내 사항이 뜨는데요. 한번 읽어 보시고 숙지하시고 진행하시는게 좋겠죠. 영상은 10초 이내의 짧고 임펙트 있는 영상이 추첨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상 촬영시 자신의 얼굴이 촬영 화면의 상단 부분에 노출 시켜야 포스터 작성시 얼굴이 노출되게 되니 주의 하시구요.

▶영상을 다 찍으시고 마음에 드시면 확인을 누르시고 마음에 안드시면 100번이고 만번이고 재촬영 가능 하니 천천하 재밌고 임펙트 있게 촬영하시면 되세요. 마음에 드는 영상이 만들어지게되면 확인을 눌러서 영상을 업로드하게 됩니다.

▶영상 업로드가 완료되면 "응모가 완료 되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업로드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전 처음에 잘 못 찍어서 상단에 얼굴이 안나왔네요. 이 과정에서도 화면을 아래로 조금 내리시면 "다시 찍기"와 "다음 단계로 이동" 이 있습니다. 영상이 마음에 안들었다면 다시 찍으시고 마음에 들었다면 다음 단계로 이동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