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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압수수색 시작 이대로 버틸 수 있을까? 불매운동까지 이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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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친절한박팀장 2017. 6.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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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너 한명의 행동으로 한 기업이 휘청 거릴 수도 있다는 걸 잘 보여주는 일이 있었는데요. 바로 미스터피자의 검찰 압수 수색이 벌어진 것입니다. 미스터피자는 가맹점주들과 가맹점을 탈퇴한  점주들에게 갑질 행위를 해서 그 동안 말들이 참 많았는데요. 대표적인 사례가 미스터피자의 가맹점에 치즈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미스터피자 회장의 친인척이 관련된 업체를 끼워 넣어 정상적인 가격보다 높은 금액으로 치즈를 공급한 혐의인데요. 

이것 말고도 치사한 갑질 행위가 또 있는데요. 바로 가맹점을 탈퇴한 전가맹점주의 영업장 인근에 직영점을 오픈해 이른바 보복영업이란 것을 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미스터피자 홈페이지


그리고 예전에 4월 쯤일거에요. 미스터피자 회장 되시는 분이 경비원을 폭행하는 일도 있었는데요. 미스터피자와 정우현회장 측은 온라인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오히려 일부 국민들은 불매운동까지 벌이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여러가지 문제점들과 갑질 행위는 많았습니다. 저도 한때는 피자하면 미스터피자를 먹었던 때가 있었는데 지난 일 이후로는 잘 안 먹게 되더라구요. 

오늘 미스터피자의 압수수색 때문인지 MP그룹의 주가 또한 전일 대비 11.71% 낮은 1470원에 마감을 한 것을 알 수 있네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도 궁금해 지네요. 

주식 정보 : 네이버 .

■ 뉴스포스트 기사 원문 보러가기 : 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5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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