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날씨가 싸늘해져 가을이 아니라 겨울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요. 전 이렇게 날씨가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두꺼운 옷과 패딩 그리고 하나 더 꼭 챙기는 겨울 필수 아이템이 있는데요. 바로 입술보호제/립밤 입니다.
요즘은 흔히 립밤이라고들 많이 부르죠. 겨울철이 되면 여성분도 입술이 심하게 각질이 생기거나 트는 분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요. 특히 저 같은 남성들은 더 하죠. 특히 전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라 겨울만 되면 입술이 잘 트게 됩니다.
사람을 많이 대하는 일을 하시는 분들은 첫 인상이 중요한데 입술이 심하게 상해서 잘못하면 좋지 못한 인상을 주게 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에 입술을 트지 않게 관리하는 겨울철 입술보호제/립밤으로 입술 트지 않게 깨끗한 입술 유지하기에 대해서 다 알지만 한번 더 짚고 넘어 가보도록 할게요.
■겨울철 입술보호제/립밤으로 입술 트지 않게 깨끗한 입술 만들자
만약 이미 입숙리 트거나 각질이 생겼다면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 있죠. 각질을 손으로 뜯거나 이빨로 물어 뜯는 짓은 절대 해서는 안돼요. 오히려 입술이 찢어지고 갈라져 입술 더 보기 싫어지게 됩니다.
여성분들은 다 자기만에 방법이 있더군요. 화장수를 적신 화장솜을 이용해 스크럽인가 그걸로 각질을 제거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 처럼 둔한 남자들은 샤워를 할 때 부드러운 스팀타올 등을 물에 적셔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부드러운 수건이나 타올로 살살 문질러 주시면 큰 손상 없이 각질을 제거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누나나 엄마가 사용하는 보습 크림을 몰래 듬뿍 발라 줍니다. 또는 립밤이나 입술 보호제를 사용해 보습을 주는 것도 좋더군요. 저의 개인적인 체험 이야기니 참고만 하세요.
그리고 가을이 시작되고 건조해지는 겨울철이 되면 저는 입술보호제를 늘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입술이 갈라지거나 당김이 심해지지 않게 틈틈이 발라 주는데요.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특히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은 입술보호제나 립밤 같이 입술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제품을 바르시면 입술에 수분이 어느 정도 유지가 되기 때문에 쉽게 트거나 각질이 안 생기게 됩니다.
말을 하는 도중에 침이 묻거나 물을 마실 때나 음료를 마셔도 물기를 입술보호제가 커버해 주기 때문에 입술을 자주 물거나 씹는 분들은 특히 남성분들은 필수적으로 챙기시기 바랍니다. 여자 친구랑 키스하고 싶으면요.
참고로 혀로 입술을 훔치거나 해서 침을 바르거나 입술을 물어 뜯는 행동은 정말 겨울철 내내 튼 입술을 볼 수 있는 가장 좋지 않은 행동임을 잊지 마세요.
또 야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은 립밤이나 입술보호제 보시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들이 있어요 그런 걸 찾아서 사용하시는 것도 좋겠죠.
또 요즘 같이 건조한 가을이나 겨울 철에는 히터나 난방기 때문에 온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몹시 건조해 지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에는 어항이나 꽃병 그리고 많이 사용하시는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맞춰 주는 것이 입술은 물론이고 피부에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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