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USB 3.0 허브 개별 LED스위치 기능이 있는 일루스 4포트 usb3.0허브 간단 리뷰

hardware/간단한 소개와 리뷰

by 친절한박팀장 2018. 3. 23. 18:48

본문

반응형

제가 노트북을 사무실에서 사용하는데요. 생각보다 제가 주변기기나 usb 장치들을 많이 연결해서 사용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노트북의 usb 포트는 3개가 전부라 뺏다 꼽았다 불편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며칠 전에 주문한 usb 3.0허브의 간단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아 물론 협찬 받은 제품은 아니에요. 제 개인적으로 구매를 한 제품이니 참고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검색사이트에 usb허브라고만 검색하셔도 몇 천원짜리 저렴한 제품부터 몇 만원대의 제품들까지 많이 판매가 되고 있더군요. 그 중 제가 고른놈은 바로 "일루스 4포트 usb3.0허브"입니다. 아래 사진들 보면서 간단하게 한번 살펴보도록 해요.

▼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은데 전 그냥 무난한 블랙으로 선택했습니다. 포장은 배송비를 제외하고 만원이 안되어서 그런지 그냥 일반 적인 무난한 포장 패키지였어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usb 장치를 4개를 연결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전면에는 간단한 제품 설명과 함께 케이블의 길이(80Cm), 그리고 최대 전송 속도가 usb3.0이라 그런지 5Gbps의 전송속도라고 명시되어 있네요. 

▼ 포장 뒤 면의 모습입니다. 주요 스펙과 제조사 그리고 고객센터 전화번호가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주요 스펙으로는 지원하는 운영체제로는 윈도우 Xp/윈도우7/리눅스,맥os, 그리고 윈도우10까지 지원을 한다고 하네요. LED 색상은 블루이며, usb의 최대 전송속도는 USB3.0은 5Gbps이며 USB2.0은 480Mbps 라고 되어있네요. 

▼ 제품의 전체 모습입니다. 그냥 그래요 깔끔하니 4포트의 usb3.0포트와 각 포트의 전원을 개별적으로 끌 수 있는 전원 버튼이 특징이라고 할까요. 요즘은 이런 방식의 제품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케이블의 총 길이는 80Cm로 노트북이나 PC의 뒤 면 어디든 여유 있게 장착이 가능 할 것 같아요.

▼ 노트북에 연결하여 usb3.0포트 옆의 각 포트의 개별 전원을 OFF 시킨 모습입니다. 이 경우 아시겠지만 usb장치를 연결하여도 PC나 노트북이 인식하지 않습니다. 사용을 안 하는 장치의 포트 전원을 꺼 두어 장치를 보호하는 것 이건 맘에 들었어요.  

아 그리고 참고로 usb3.0허브라고 usb3.0만 인식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 많이 사용하고 있는 하위 버전인 usb2.0과 usb1.1까지도 인식이 가능 한 것을 확인 했어요. 

▼ 아래는 각 포트 개별 전원 켠 모습입니다. 푸른색 LED가 점등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여기서 이제품의 단점이 있더군요. 부품 단가 때문인지 공정의 문제인지 아님 제가 받은 제품만 그런지 모르겠는데요.

4개의 개별 전원 버튼중 한 두개를 꺼봐도 사실 푸른 LED가 이게 꺼진 건지 켜진 건지 모를 정도로 빛이 납니다. 저도 처음에 만지작 거리다 저의 usb장치가 인식이 안되길래 전원 led봤는데 빛이 나는거에요. 그래서 머지 하고 한번 더 전원 버튼을 누르니 빛이 아주 조금 더 밝아지고 장치가 인식이 되더군요,

크게 불편 한건 아니지만 LED의 완전한 개별 LED는 아닌 것 같았어요. 혹시 전원 led가 들어와 있는데 장치가 인식이 안된다면 한번 더 눌러 보세요. 개별 LED만 정확이 온 오프가 된다면 더 좋았을걸하고 생각해 봅니다.  

▼  아래는 테스트 삼아 usb3.0과 usb2.0 그리고 휴대폰을 연결해본 모습니다. 외장하드도 해보려 했지만 빌려주는 바람에;;; 못해봤어요. 제품의 케이블이 시작되는 부분에 보면 5V아답터를 연결할 수 있는 구멍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전력 사용이 높은 제품들을 사용할 때에는 아답터를 연결해서 사용하란 말 같은데 아답터가 별매더군요.

저 같은 경우 일루스 usb3.0 4포트 허브를 노트북에 연결 할 때 키보드 마우스 휴대폰 등을 연결 하고 나머지 노트북의 2포트는 비워두어 외장하드를 연결 할 때 사용하곤 하거든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