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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SM-R170 간단 후기

hardware/간단한 소개와 리뷰

by 친절한박팀장 2019. 3. 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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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제가 갤럭시 S10 프리즘그린 128G 색상을 사전 예약해 개봉한 후기를 올렸었는데요. 오늘은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따른 사은품이었던 기다리던 "갤럭시 버드" 아닙니다. "갤럭시 버즈 SM-R170"이 도착을 해 개봉과 간단한 후기에 대한 글을 적을까 합니다. 

사실 3일전에 도착을 했어요, 근데 일이 너무 바빠 오늘에야 개봉을 해보네요. 실 사용은 하루 정도 사용해봤는데 개봉을 하면서 얘기를 해 봅시다. 이전에 넥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었는데 디자인도 구리고 걸리적거려 잘 사용을 안 하게 되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선에서 완벽히 자유로운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갤럭시 버즈가 처음이네요. 블랙 색상이거나 폰과 같은 프리즘그린 색상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사은품은 화이트 색상으로 고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버즈의 색상은 총 3가지로 White, Black, Yellow 색상이 있습니다. 

근데 프리즘그린 색상의 갤럭시S10과 가만히 두고 있으면 의외로 잘 어울립니다. 프로모션에 참여 하지 못하고 별도로 구매를 하면 삼성닷컴에서는 159,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네요. 중고거래 하는 곳에서는 좀 더 저렴하게 미개봉 제품들도 보이더군요.  

▼ 우선 갤럭시 버즈의 박스 패키지 외관의 모습이네요. 당당히 내가 "SAMSUNG Galaxy Buds" 갤럭시 버즈라고 큼지막하게 쓰여져 있네요. 이번에 버즈의 박스 디자인이 제법 잘 빠진 것 같아요. 디자이너 참 잘했어요. 

워치 박스도 그렇더니 버즈 박스도 제품 이미지가 옆면에도 조금씩 보이게 디자인이 되어 있네요. 개봉은 박스를 뒤집어 봉인 스티커와 반대쪽의 투명 스티커를 자른 후 열면 개봉이 됩니다. 

박스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우선 덮개 안쪽에 갤럭시S10 과 동일하게 사용설명서가 담긴 박스가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아래 박스에는 무선충전이 가능한 케이스에 담긴 "갤럭시 버즈 SM-R170" 본품과 아래의 자그마한 박스에는 그 외 구성품이 담겨져 있습니다. 구성품 소개는 좀 더 아래에 별도 할게요. 

▼ 위 박스 속에 담긴 넙적한 상자에 담긴 "갤럭시 버즈 SM-R170"의 간단 사용 설명서 입니다. 물론 안 봐도 될 정도로 연결이나 사용이 쉽지만 한번 정도는 숙지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본품인 버즈의 이어버드를 제외하고 난 구성품으로는 무선 충전과 C-타입 케이블 충전이 가능한 케이스와 C-타입의 전원 충전 케이블과 갤럭시워치는 아직 5핀이지만 버즈는 다행히 C타입 케이블이라 갤럭시 폰과 같이 쓸 수 있어 편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어버드에 이어팁이라고 하죠 귀에 들어가는 부분 이어팁이 이어버드에 한 종류를 포함해 총 세 가지 들어 있구요. 또 윙팁이라고 하는 귀에 걸리게 하는 부분인데 전 기본 윙팁이 잘 맞아서 교체 하진 않았는데 귀 크기나 연골의 모양에 따라 교환하시면 됩니다. 

 갤럭시 버즈는 블루투스 버전은 Bluetooth v5.0 사용하며 호환 가능한 스마트폰 스펙은 최소 Android 5.0 위로 그리고 1.5GB 이상이면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버즈의 이어버드 기준 크기는 19.2x17.5x22.5mm정도로 작고 예쁩니다. 무게는 6g으로 착용 한지 안 한지 모를 정도의 무게감이구요. 

케이스의 크기는 26.5x70x38.8mm정도로 주먹을 쥐었을 때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정도의 크기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58mAh이며 음악을 연속해서 들으면 약 6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며 케이스를 이용할 경우 더 오래도 사용이 가능하며 갤럭시 S10과의 무선 배터리 공유를 이용한다면 또 더 쓸 수 있겠죠. 

▼ 케이스를 처음 열었을 때 한 말은 "예쁜데"였습니다. 터치 패드 부분이 꼭 세라믹 같은 느낌의 포인트 주어 고급스럽게 느껴졌어요. 사진을 찍을 땐 몰랐는데 버즈가 케이스에 충전 단자 부분이 제대로 밀착되어져 있다면 LED 램프 등이 들어와야 되는데 사진 찍을 땐 몰랐습니다. 원래 그런 줄 ㅎㅎ.

 

케이스에서 꺼낸 모습인데요. 다시 넣어 봤을 때 아주 약간의 자석 같은 느낌이 버즈를 당기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하지만 다시 담아서 반대로 들어봤을 때 그대로 쏟아지니 참고하세요. 꼭 꺼낼 때는 손바닥에 꺼내세요. 

요즘 일하면서 전화가 자주 와요 그때마다 무선 이어폰 하나 사야지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사은품으로 버즈를 받아 하루 사용해보니 정말 편하더군요. 앱의 알림 설정을 통해 음성으로 알려주고 터치 패드로 간단하게 전화 통화가 가능해 무척 편했어요. ​참 화이트 버즈 예쁘게 생겼죠. 

 

갤럭시 버즈의 이어버드의 각 부분의 명칭이에요. 케이스에 충전을 할 때는 꼭 충전단자 부분이 케이스에 잘 밀착되도록 하시면 LED가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버즈의 배터리 절약 방법은 사용하지 않을 때는 케이스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착용을 하고 있거나 그러면 착용감센서가 계속 작동을 해 사용시간이 줄어 들 수 있다고 하네요.

▼ 버즈와 갤럭시S10과의 연결 방법은 매우 간단 했어요. 버즈의 케이스를 열기만 하면 자동으로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어 알림 창으로 연결 할 거냐고 묻게 됩니다. "연결"버튼을 이용해 시키는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통해 버즈의 설정이 가능하게 됩니다. 한번의 연결 후 다음부터는 버즈를 케이스에서 꺼내기만 하면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터치 패드의 사용 방법은 터치하는 횟수로 미리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한번 터치하면 음악 재생과 일시 정지가 가능하며 두 번 터치하면 다음 곡으로 넘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화가 온다면 두 번의 터치로 전화 받기와 끊기가 가능 합니다. 세 번 터치하면 이전 곡으로 넘어가며 터치 패드를 길게 누르면 걸려온 전화를 거절할 수 있습니다. 

 

웨어러블의 갤럭시 버즈 설정 부분을 통해 이어버드의 배터리 잔량이 충전 여부 등을 알 수 있으며 이퀄라이저 설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설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알림설정과 터치패드설정과 이어버드 찾기 등의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

처음 접한 저의 첫 완벽한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간단 사용 후기는 우선 디자인에 만족 그리고 착용감에서 만족 또 하나 선이 없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하나 케이스를 여는 것으로 폰과의 자동 연결도 편했고요.

무엇보다 c타입 충전 케이블과 갤럭시S10의 무선 배터리 공유를 통한 배터리 쉐어링이 좋았습니다. 솔직히 제가 막귀라 음향에 대해선 딱히 뭐라 말 못하겠지만 제 기준으로는 딱 이 가격에 느낄 수 있는 풍부함 음향이라고 생긱 되었어요.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버즈의 이어버드를 통한 퉁화 시에 뭐 양호한 편이지만 상대방이 주변 소리가 좀 들린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좀 더 개선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갤럭시S10의 무선배터리 공유를 킨 상태로 스마트폰 뒷면에 버즈의 케이스를 올려두시면 케이스에 led가 들어오면서 배터리 쉐어링이 가능해 집니다. 

죄측은 케이스 안의 이어버드가 제대로 충전단자에 붙지 않아 led 램프가 들어오지 않고 충전이 되지 않는 상태이며 우측이 버즈 케이스 안의 이어버드가 제대로 충전단자에 밀착되어져 led 램프가 들어오면서 충전이 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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