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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B450M GAMING 게이밍에디션 개봉 간단 리뷰

hardware/간단한 소개와 리뷰

by 친절한박팀장 2019. 5. 1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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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언박싱 간단 리뷰 인 것 같네요. 오늘은 작년 말에 출시가 된 "GIGABYTE B450M GAMING 게이밍에디션" 마더 보드를 간단하게 언박싱하고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사실 구매해 조립을 한 것은 좀 되었는데 사진을 찍어 놓고 글을 써야지 하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요즘 AMD 라이젠 시스템을 구성하시는 분들은 합리적으로 A320 칩셋 마더보드를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리는 기가바이트 B450M GAMING 게이밍에디션 제품과 큰 가격 차이가 없기 때문에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제품 같아요.

▼ 그럼 블랙에 레드의 유니크함까지 더한 기가바이트의 B450M GAMING 게이밍에디션 개봉하면서 하나 하나 특징과 장단점을 함께 살펴 볼까요. 먼저 패키지 박스 전면의 모습입니다. 역시 레드로 M과 GAMING를 포인트를 주었네요.  게이밍 마더보드라고 한 줄 강조를 해 놨네요. 뭐 큰 차이는 없지만 말이죠.

▼ 박스 밑면에는 간단한 마더보드의 스펙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스펙은 간단 리뷰를 진행하면서 살펴볼 거지만  소켓은 당연히 AM4이며 B450 칩셋을 사용했으며 244 X 244 아래의 사이즈이니 당연히 M-ATX 폼팩터 크기입니다.

그 외 하나의 Pcie 3.0 x 16 슬롯과 2개의 PCIe-2.0 슬롯, 그리고 4개의 SATA3 포트와 1개의 M.2 슬롯을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m-atx 마더보드입니다. 나머진 진행하면서 살펴볼게요. 

▼ 박스를 개봉하여 구성품을 모두 거낸 모습입니다. 기가바이트 B450M GAMING 게이밍에디션의 구성품은 일반적인 마더보드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구성품으로는 메뉴얼/퀵-설치 가이드와 드라이버 CD, 그리고 2개의 SATA 케이블, 그리고 I/O 백패널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M.2 고정 나사는 m.2 2280 자리에 꽂혀져 있습니다. 

▼ 기가바이트 B450M GAMING 게이밍에디션의 완전히 개봉한 모습입니다. 대부분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들이 블랙 기반의 색상이 대부분인데 게이밍에디션은 메모리 슬롯까지 레드로 되어 있어 거의 6:4 수준으로 되어 있어 보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사이즈는 위에서 말씀드린 244x244 이하의 사이즈인 244mmx205mm 크기의 M-ATX 폼 팩터 마더 보드입니다. 그리고 작은 캐패시터들이 사용함에 있어 자연적인 요소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화학적 변화를 사전 차단 하는 Anti-Sulfur 디자인을 최초로 채용하여 Durable 스탠다드를 적용하였습니다. 사실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공기나 습기로부터의 2차 화학적 변화로 인한 고장을 막아준다는 그런 것 같아요.

▼ 기가바이트 B450M GAMING 게이밍에디션은 AM4 소켓으로 라이젠 CPU로 시스템을 구성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더 저렴한 A320 모델들이 있지만 큰 가격 차이가 나지 않는 적정선에서 어느 정도의 기능과 안정성을 가지고 있는 B450 칩셋 마더보드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차후 어떻게 진행 될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곧 나올 라이젠 3000 시리즈로의 업그레이드도 바이오스 업데이트 만으로 가능해 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 I/O 패널 후면 단자를 보면 영상출력 단자로는 일반적으로 DP포트를 제외한 DVI/D-sub/HDMI 모든 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 출력 단자 확인 안하고 구매 했다가 모니터와 연결 못하시는 분들 여럿 봤거든요. 그런 면에서는 편할 것 같네요. 

그 외에 PS/2 키보드 포트와 PS/2 마우스 포트 그리고 4개의 USB 3.1 Gen1 포트와 2개의 USB 2.0 포트 끝으로 인터넷 연결을 위한 RJ-45 포트와 오디오 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장 그래픽 사용시 D-Sub 포트 (최대 해상도 1920x1200 @ 60Hz 지원), DVI-D 포트는 (1920x1200 @ 60 Hz의 최대 해상도 지원) 단, DVI-D 포트는 변환 젠더로 D-Sub 연결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HDMI 포트는 (최대 해상도 4096x2160 @ 60 Hz 지원) 실제 지원은 CPU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기가바이트의 B450M GAMING 모델은 4+3의 합 7페이즈 하이브리드 디지털 전원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고 넓은 알루미늄 방열판이 전원부를 감싸듯 덮고 있어 발열을 효과적으로 잡아줄 뿐 아니라 외관상 포인트를 주기에도 충분 했습니다. 

기존의 핀 타입의 고정 방식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면 발열을 잡아주는 기능이 떨어지는데 반해 스크류 마운트 타입이라 내구성이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 마더보드 상단에는 CPU_FAN을 연결 할 수 있는 포트가 제공되어 집니다. 상단 죄측을 보게 되면 8핀 12V 전원 커넥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못 찍었네요.

▼ 메모리 슬롯 위로 24핀 메인 전원 커넥터가 보이네요. 그리고 슬롯이 2개라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에요. 하지만 요즘 대부분 8G X 8G 조합으로 16G 구성을 하기 때문에 크게 거슬릴게 없는 구성입니다. 16G 구성만 해도 전부 사용하기 힘드실 테니까요.

 

메모리는 최대 32GB 까지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Dual channel을 지원하며 DDR4 3200(OC), 2933, 2667, 2400, 2133MHz 모듈 지원한다고 하네요. 또한 XMP도 지원이 됩니다. 

▼ B450M 칩셋 모델에는 M.2 슬롯이 기본적으로 1개는 있는데요. 기가바이트 B450M GAMING 게이밍에디션 역시 슬롯을 가지고 있습니다. cpu 소켓 바로 아래 Pcie x 1 슬롯 바롯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2242/2260/2280 SATA 또는 Pcie x4/x2 지원이 가능합니다. 

▼전원부 방열판 바로 아래 SYS_FAN을 연결 할 수 있는 포트 1개와 또 바로 옆에 CPU쿨러의 LED 스트립 또는 RGB LED 스트립을 연결 할 수 있는 RGB 헤더가 1개 자리하고 있습니다. 

▼ 엔트리급 그래픽카드야 무게가 그리 크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은데 하이앤드 그래픽카드들은 무게가 꽤 무겁습니다. 조립 후 세워두면 아래로 조금씩 처짐 증상이 생겨 오래두면 기판이 휘어지거나 뒤틀려 고장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마더보드는 그래픽카드 슬롯을 전면에 더블락킹 공법을 채용하고 그 위에 한번 더 유니 메탈 프레임이라는 것으로 쉴드 처리해 단단하고 처짐이나 휘어짐을 방지 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가져온 것으로 보여지네요. 

▼ 뒤 면도 야무지게 PCie 라인들의 마무리를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이번 모델은 요즘 게이밍 마더보들의 추세 답게 오디오 별도의 오디오 캐패시터 채용과 함께 PCB 부분을 메인 PCB와 오디오 PCB부분을 별도로 독립해 노이즈로 부터 최대한 자유로울 수 있게 하려고 한 것 같아 보이네요. 

사운드 칩은 리얼텍 ACL887 사운드 칩이 사용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운드칩 아래로 전면 오디오 패널 헤더와 SPDIF 출력 헤더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 마더 보드 하단에는 CMOS 점퍼를 비롯해 USB 3.0 헤더와 2개의 USB 2.0 헤더 그리고 전면 패널을 연결 할 수 있는 F_PANEL 헤더 끝으로 컴퓨터 킬 때 삑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내부 스피커 헤더가 있습니다. 

▼ 하단 우측을 보게 되면 SYS_FAN 포트가 또 자리하고 있으며 SATA3 포트 4개가 자리하고 있어 일반적인 PC 구성이라면 하드디스크나 SSD 연결하는 것에 큰 지장은 없어 보이네요.  

▼ 아래는 지인이 가지고 있던 GTX1060 6G 와 DDR4 PC4-21300 8G 2개 16G 구성 그리고 여기에 cpu는 라이젠 2600과 레이스 맥스 쿨러 그리고 마더보드는 오늘 소개한 기가바이트 B450M GAMING 게이밍에디션 마지막으로 케이스는 3RSYS J230 RGB BLACK 였던 것 같아요. 메모리만 RGB 메모리로 변경하면 좀 더 예쁠 것 같네요. 뭐 지금도 괜찮은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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