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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L-M2077F 재생 토너 교체 누구나 할 수 있다.

hardware/간단한 소개와 리뷰

by 친절한박팀장 2019. 6. 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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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개해 드릴 글의 내용은 며칠전 제가 사용하는 레이저 복합기인 삼성 SL-M2077F 제품의 토너가 모두 소진 되고 말았어요. 그래서 정품토너를 살까? 재생토너를 살까? 고민하던 중에 제품도 오래되고 해서 주변에 추천도 있어서 재생토너인 MLT-D111S 제품을 구매해 직접 교체를 해보았습니다. 

토너 교체는 몇 번 해봤지만 매번 정품 토너를 주문해 as 담당자 분이 해주셨는데 이번에 재생 토너를 구매해 직접 해보았어요. 처음 토너를 교체해 본 저도 쉽게 했으니 토너 교체에 두려운 분들도 한번 보시고 따라하시면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 그리고 MLT-D111S 재생 토너들이 몇 종류가 되는데요. 이번에 제가 사용한 현수씨앤씨의 제품은 그러니까 제품의 제조 일자에 따라 호환이 가능한 칩이 달라 구버전과 신버전으로 나뉘어져 있었어요.  

저의 레이저 복합기는 17년 3월 출시 제품이라 구버전을 구매해 교체해야 정상 인식이 가능하더군요. 자신의 제품 제조일이 2017년 12월 이후 만들어진 제품일 경우 신버전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제조 일자 확인은 복합기 뒤를 보시면 나와 있습니다. 

▼ 그럼 언박싱 부터 하면서 간단하게 하나 하나 짚어 보면서 재생토너 교체를 왜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했는지에 대해 함께 알아 보도록 해요. 먼저 처음 택배 박스에서 받은 재생토너의 박스 모습이에요. 뽁뽁이로 싸져 있었고 벗기니 아래와 같은 일반적인 박스패키지 모습니다. 

▼ 박스를 여니 제품만 덩그러니 있는게 아니라 두꺼운 에어캡이 씌워져 있었어요. 어지간해서는 파손은 안되겠더군요. 

▼ 참고로 아래는 구버전 MLT-D111S의 호환 가능한 제품 목록입니다.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출력량은 살짝 오바인것 같네요. ㅎㅎ 제품 목록에 저의 레이저 복합기인 SL-M2077F가 눈에 보이네요.

▼ 에어캡에서 토너를 꺼내면 드럼 쪽에 별도의 보호캡이 씌워져 있더군요. 이건 잘한 것 같아요. 보호캡을 벗겨보니 드럼이 매우 깨끗하게 보였어요. 드럼 교체하고 파우더 주입할 때 꽤 조심히 하고 검수를 잘하는 것 같네요. 

▼ 아래 좌측의 칩이 토너가 복합기에 인식이 되게 해주는 칩 같아요. 재생토너에는 1500매라고 되어 있군요. 뭐 이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 패스하죠.

▼ 아래는 좌측이 레이저 복합기 살 때 주는 정품토너 우측이 이번에 구매한 재생토너의 모습입니다. 칩 부분이 약간 차이는 있지만 거의 동일해 보이네요.

▼ 자 이젠 간단하게 누구나 할 수 있는 삼성 SL-M2077F 재생토너 교체 방법에 대해서 알아 봅시다. 먼저 아래 동그라미 친 부분을 잡고 위로 든다 생각하고 올리시면 툭~! 하고 열리게 됩니다. 

▼ 그러면 아래 좌측처럼 됩니다. 그런데 아직도 토너는 보이지 않는데요. 걱정 마시고 우측에 보시면 작게 open이라고 되어 있고 네모난 홈이 보이실 거에요. 그럼 가볍게 손가락으로 open 쪽을 잡고 들어 주시면 됩니다. 

▼ 그럼 이제야 우리가 오늘 교체 해야 할 토너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럼 토너가 어떤거냐 아래 동그라미 친 손잡이 같은 것이 보이는 것이 토너죠. 재생토너를 봐도 똑같이 생겼습니다. 그럼 어떻게 교체해 분리하냐? 먼저 동그라미 친 손잡이 부분을 딱 잡아 줍니다. 

▼ 그런 후 무식하게 잡아 당기지 마시고 양 쪽을 보시면 화실 친 부분과 같이 길이 나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 당긴다 생각하고 잡아 당겨주시면 아주 쉽게 토너가 복합기에서 분리가 됩니다. 

▼ 정품토너가 좌측과 같이 깔끔하게 분리가 되었네요. 재생 토너를 장착하는 방법은 정품 토너를 분리한 역순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장착하실 때 양 옆의 홈에만 잘 넣고 밀어주시면 쉽게 장착이 가능했습니다. 처음 해본 저도 했으니 여러분들도 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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