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USB 4G 이상 파일이 너무 커서 옮겨 지지 않을때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software/win10 & 컴퓨터 팁

by 친절한박팀장 2017. 8. 24. 23:07

본문

반응형

가끔 usb를 사용해 4G 이상의 파일을 옮기다 보면 usb 파일이 "파일이 너무 커서 대상 파일 시스템에서 사용 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세지를 난데없이 보실 때가 있으실 거에요.

그래서 오늘 함께 알아 볼 것이 바로 usb로 파일을 옮길 때 4G이상의 파일이 너무 커서 옮겨 지지 않을 때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볼텐데요. 요즘의 usb메모리 용량은 정말 크게 나오죠. 저도 64G와 32G 용량의 usb 메모리들이 많이 있는데요.

4G 이상의 파일이 옮겨지지 않는 이유는 바로 USB의 포맷 방식이 "FAT32" 방식으로 포맷이 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FAT32 포맷 방식의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단일 파일 용량이 4G 초과할 수 없다는 단점인데요. 아마 4G 이상의 파일이 안 옮겨지시는 분들은 usb의 속성을 보시면 파일 시스템이 FAT32로 되어 있을 거에요. 

하지만 아직도 리눅스, 맥OS, 여러가지 디지털 기기 등에서 호환이 되고 있어서 아직도 많이 사용되는 포맷 방식 중 하나입니다. 해결 방법은 FAT32 포맷 방식을 NTFS 방식으로 변경해 주시면 되시는데요. 아래의 방법을 보시고 잘 따라해보시면 해결이 되실거에요.

USB 4G 이상의 파일이 너무 커서 옮겨 지지 않을때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 흔히 FAT32 포맷 방식의 USB에서 4G 이상의 단일 파일을 옮겨 담으려고 할 때 보게 되는 메세지 창입니다. 이럴때 usb 장치 위에서 마우스 우클릭 후 속성을 보게 되면 어김없이 "FAT32" 파일시스템 방식으로 포맷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는데요. 

이제 FAT32 방식의 usb장치를 NTFS방식으로 포맷을 해 봅시다.

▼ usb 장치를 포맷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없어지는 안되는 자료가 있다면 다른 곳으로 옮겨 두신 후 시작하세요. usb 안에 것이 모두 사라져도 된다면 바로 시작하세요. 

usb 장치 위에서 마우스 우클릭 하시면 나타나는 메뉴 목록에서 "포맷"을 선택해 줍니다.

▼ "포맷"을 선택하게 되면 USB 드라이브의 포맷 형식을 지정하는 창이 뜨게 됩니다. 파일시스템 방식을 "NTFS"로 변경 하신 다음 빠른포맷은 체크를 그냥 두시고 "시작"을 눌러 포맷을 하시면 됩니다. 

포맷이 완료되고 나면 이제는 마음 편하게 4G 용량이 넘는 큰 파일도 파일이 너무 커서 옮겨 지지 않는다는 메세지 창을 띄우지 않고 편하게 옮길 수 있으실 거에요. 

어떻게 USB 4G 이상의 파일이 너무 커서 옮겨 지지 않을때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