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많은 분들이 윈도우 설치 이후 문제점이나 이상 증상이 생기면 다시 포맷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잘 하시는 분들은 쉽고 간단하지만 잘 모르는 분들께서는 은근히 귀찮고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처음 윈도우 설치 후 깔끔하게 드라이버를 설치 후 모든 작업이 완료 된 후 단 한번만 시스템이미지만들기를 해 놓는다면 윈도우의 복원이 아주 간단하고 쉬워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 윈도우 시스템 이미지를 만들기"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 해요. 이 글 이 후에 만들어진 시스템이미지로 복원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올려 놓도록 할게요.
▼ 전 현재 윈도우10 1709버전을 사용 중입니다. 먼저 "윈도우키+I" 특수키를 이용해 윈도우 설정을 여신 후 "업데이트 및 보안"을 클릭해 줍니다.
▼ 업데이트 및 보안 탭으로 와서 왼쪽 메뉴에서 "백업"을 누른 후 오른쪽 화면에서 "백업 및 복원으로 이동(windows 7)"을 쿨릭해 줍니다.
▼ 그럼 아래의 이미지 처럼 익숙한 제어판의 모습이 보이실 거에요. 여기서 왼쪽에 오늘 알아 볼 "시스템 이미지 만들기"가 보이죠 과감하게 눌러주면 됩니다.
▼ 이제부터 진정한 시스템이미지만들기 과정입니다. 시스템이미지만들기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만들어진 시스템이미지를 저장 할 위치를 선택하라고 합니다.
요즘 대부분이 SSD만 달랑 달려 있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시스템이미지로 시스템복원 등을 생각하시다면 보조 하드디스크를 장착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일반 1TB 정도의 하드디스크를 파티션을 나눠 사용 하시는 분들도 D:에 백업 이미지를 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동일 디스크에 백업이미지를 저장할 경우 얘기치 못한 오류로 인해 안되는 경우들이 생기거든요.
하지만 백업 이미지를 저장할 별도의 데이터 보관용 하드디스크 사용을 권장하고 싶네요. 저의 테스트 컴은 하드디스크가 총 2개로 1테라를 파티션으로 나눠져 있으며 별도의 백업 이미지 저장용 500G가 달려 있습니다. 시스템이미지를 저장할 위치를 선택 하셨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 이제 시스템 이미지 즉, 백업 이미지에 어떤 드라이브를 포함시킬지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c:인 시스템 파티션과 및 시스템 예약 등은 필수 항목으로 선택되어져 있습니다. 다른 파티션이 있을 경우 포함 시킬지 여부를 선택하는 순서입니다. 대부분 시스템 영역만을 백업하기 때문에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다면 그냥 바로 "다음"을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 이제 시스템이미지만들기 즉, 백업 설정을 확인하는 순서입니다. 백업 위치와 백업 공간 확인을 하시고요, 백업되는 드라이브를 확인한 후 올바른 설정이 되었다면 "백업시작"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원하는 설정이 아니었다면 상단 좌측의 "←"를 누르면 이전 단계로의 이동이 가능하니 두려워 마시고요.
▼ 아래와 같이 "(C:)을(를) 백업 중..."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백업을 멈추거나 취소하고 싶다면 "백업 중지"를 누르면 되겠죠.
▼ 모든 백업 과정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아래와 같이 시스템 복구 디스크를 만들겠냐고 묻는 창이 뜨게 됩니다. 자신이 만일 정상적으로 윈도우 부팅이되어 시스템복원을 이용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복구 디스크를 만들 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윈도우로의 부팅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난 복원을 해야된다 하시는 분들은 시스템 복구디스크 만들기를 통해 복구디스크를 만들어 놓으면 좋긴 하겠죠.
복구 디스크 만들기를 안하시고 창을 닫으신 후 닫기를 누르면 시스템이미지만들기가 완료가 된 것입니다. 백업 자장 위치로 지정한 드라이브로 가시면 'WindowsimageBackup"이라는 폴더 하나가 생겨져 있을 거에요.
이러면 이제 시스템이미지로 언제든 복원이 가능한 상태가 된 것입니다. 끝까지 일어 주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윈도우 재설치가 가능한 분들은 깔끔하게 그냥 재설치 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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