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 동안 PUBG 배틀그라운드를 PC로 즐겼었는데 얼마 전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도 출시가 되었죠. 전 이동 때보다 사무실이나 집에서 폰을 보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 스마트폰 보다는 컴퓨터를 만지는 시간이 긴 라이프 스타일이라 그런지 솔직히 저의 왼손은 키보드가 위가 아니면 거의 무용지물이라 스마트폰으로는 버겁고 힘들더군요.
그래서 최근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출시와 함께 최적화가 되었다고 하는 녹스(NOX) 앱플레이어를 사용해 봤습니다. 스마트폰으로 할 때보다 정말 신세계를 경험 했습니다. 모바일 FPS 게임이라고 할 수 없는 퀄리티였는데요.
그래도 높은 화질과 FPS설정을 높게 하면 아무래도 렉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오늘 모바일 배틀라운드(PUBG) 플레이를 할 때 좀 더 부드럽고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화면 설정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려 합니다.
▼ "녹스앱플레이어"라고만 검색해도 쉽게 검색 할 수 있습니다. 이동하셔서 다운로드를 받은 후 설치를 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6월 22일 버전으로 6.2.0버전의 설치 파일이 배포 중이더군요.
▼ 설치가 끝난 후 녹스앱플레이어를 실행한 후 녹스의 게임 순위를 보면 아직은 모바일 배틀그라운드가 1위군요. 게임 다운로드와 설치는 머 워낙 많이 해보셨으니 생략 할게요.
▼ 게임 접속을 하게 되면 다른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구글이나 페이스북으로 연동을 해 게임 데이터를 백업 할 수 있었습니다.
▼ 처음엔 아래의 팁이 뜨길래 먼가 했습니다. 애뮬레이터를 사용한 감지가 되어 개인 또는 파티는 애뮬레이터 플레이어와 매칭이 된다고 합니다.
▼ 화면 설정은 기본적으로 기기의 사양에 의해 정해지게되죠. 전 고화질로 기본값이 잡히더군요, 고화질 기본값으로 플레를 햇을 때는 렉이 자잘하게 발생해 플레이에 지장을 주더군요, 물론 아직 안정화가 덜 되어 그런 것일 수도 있겟지만요.
▼ 그럼 이제 좀 더 부드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화면 설정 중 극한 설정으로 변경해 볼까요. 먼저 로비 화면에서 상단 오른쪽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을 눌러 이동해 줍니다.
그런 후 우측의 메뉴들 중 "화면 설정"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화질과 FPS설정 화면 설정 등이 기본 값으로 되어 있을 거에요. 먼저 화질 부분을 "원활"로 선택하고 확인 후 녹스를 완전히 종료 후 재부팅 합니다.
▼ 다시 "설정"의 "화면 설정"을 보시면 화질은 "원활"에 지정되어 있고 "FPS설정"에 앞서 보이지 않던 "극한"이 보이실 거에요. "극한"을 선택해 줍니다. 그리고 화면 설정은 부드러움에서 클래식으로 낮춰가며 느껴보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설정이 마무리가 되면 확인을 누르면 마무리가 됩니다.
▼ 아래의 동영상이 원활한 화질에 FPS설정을 극한으로 화질은 부드러움으로 플레이를 해본 것입니다. 영상의 용량은 60MB정도 되는 영상이니 보실 분만 보세요.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의 디바이스 기기에 맞춰진 고화질의 기본값 설정으로 플레이를 하는 것 보다 확실히 부드러워 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2일 6.2.0버전 업데이트 후 조금 더 렉이 줄고 부드러워졌다고 하는데 시간이 되면 플레이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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