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은 분들이 사용 중인 안드로이드 파이 9.0 에서도 적용이 된 GOOD LOCK 기능 중 QuickStar 어플을 이용해 나만의 갤럭시를 커스텀 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려 합니다.
그 중에서 흔히 알고 있는 상단바의 알림 창이라고 부르는 곳의 시계 위치 변경과 여러가지 아이콘들이 위치하는 스테이터스바의 아이콘 표시 여부 그리고 알림 메뉴의 알림을 전체 화면이 아닌 팝업 창으로 띄우는 방법 마지막으로 Quick-PANEL(퀵패널)의 컬러링 커스텀으로 나만의 독특한 색깔의 갤럭시 스마트폰을 만들어 봅시다.
지난 달 굿락의 업데이트 이후 갤럭시S8 이상, 갤럭시노트8 이상의 갤럭시 시르즈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확인해보시고 한번 적용해 보세요. 하지만 안드로이드 오레오 8.0, 안드로이드 파이 9.0에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 제가 현재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갤럭시S10 128G 모델입니다. 헌데 이게 6.1인치 화면이다 보니 상단의 알림 아이콘과 여러가지 아이콘들이 많이 오는 경우 답답할 정도로 좁아 보입니다. 그리고 도대체 통신사 마크는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전에 큰 화면의 노트를 써서 그런지 말이에요. 아래의 모습은 오늘 함께 알아 볼 GOOD LOCK의 QuickStar 퀵패널을 사용해 커스텀 한 후의 상단바의 모습입니다. 무척 넓게 보여 속이 시원하네요.
▼ 먼저 갤럭시 앱스토어 어플을 실행해 주세요.
▼ "굿락" 또는 "GOOD LOCK"라고 검색하셔도 다 검색이 되십니다. 검색 후 설치해 주세요.
▼ 그리고 설치 된 굿락 어플을 실행시켜 줍니다.
▼ 실행 된 GOOD LOCK에서 오늘 우리가 알아볼 "QuickStar"을 눌러 퀵스타를 설치해 줍니다.
▼ QuickStar를 설치 한 후 다시 굿락으로 돌아와 QuickStar 를 눌러 설치를 마무리 해줘야 하는데요 방법은 간단하죠. 퀵패널을 사용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스위치를 통해 결정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어 집니다. 우린 사용을 할 테니까 "사용"으로 변경해 주시고 이제 그럼 가장 먼저 상단바에 위치한 시계의 위치를 변경을 위해 "시계위치"를 선택해 줍니다.
▼ 상단바의 인디케이터 시계는 저의 경우 굳이 필요 없더군요. 갤럭시S10의 경우 화면을 톡톡 터치해도 시계를 볼 수 있기도 하고 알림 패널을 내려도 시계는 나오기 때문에 굳이 시계가 있을 필요성을 못 느껴 숨겼습니다. 하지만 꼭 있어야 하는 분들은 왼쪽 오른쪽으로 시계의 위치를 변경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어요.
▼ 그리고 인디케이터 아이콘표시는 스테이터스 상단 바에 표시 되는 아이콘을 결정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여기에는 네트워크, 시스템 정보 등을 자신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아이콘을 해제하시면 됩니다. 환경 설정에서 배터리 잔여량 % 옵션을 사용 중이라면 시스템 아이콘에서 "배터리 이미지 아이콘"을 해제하시면 또 한자리 확보가 가능해 집니다.
▼ 그리고 여기서 지긋지긋한 통신사 마크도 제거가 가능합니다. 방법은 아래의 네트워크 정보에 "홈 화면"의 스위치를 해제하시면 자신의 통신사 마크가 사라지게 됩니다. 한 자리 확보 되었네요.
▼ 그리고 "알림 팝업 실행 버튼" 부분 사용시 알림을 팝업 창으로 띄울 수 있는 버튼의 추가가 가능합니다.
▼ 아래 처럼 알림 팝업 설정을 사용을 안 했을 때에는 "다시 알림" 설정 부분과 "해당 알림 설정 부분만 노출이 되는데요.
▼ 알림 팝업 설정을 사용으로 하면 아래와 같이 팝업 메뉴가 하나 더 생기게 됩니다. 눌러서 팝업 창으로 띄워 위치 변경이나 전체화면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퀵패널 설정 부분의 미리 커스텀 되어 있는 컬러링의 원하는 색상의 이미지를 한번 톡 터치하면 선택한 컬러링을 적용할지 말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 또 선택 되어진 컬러링을 길게 누르면 선택 되어진 컬러링을 좀 더 자세하게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알림 패널을 내렸을 때 나오는 시스템 아이콘들의 켜짐 상태의 색상, 꺼짐 상태의 색상, 글자, 배경, 투명도 등을 변경이 가능합니다. 아직 사용 안 해본 분들은 한번 적용해 보세요. 나름 괜찮아요. 삼성이 만든 어플이니 안심하시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