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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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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친절한박팀장 2017. 5. 11.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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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절한박팀장입니다. 오늘은 자기전에 제가 집에오면 초콜릿 한 알씩을 먹는 습관이 있는데요. 저에겐 10년을 태어날 때부터 함께 한 "딸기"라는 강아지가 있어요. 딸기가 글쎄 제 입으로 돌진해서 초콜릿을 먹으려 하는거에요. 깜짝 놀랬죠. 

다행히 먹지는 않았지만 초콜릿에는 테오브로민(theovromine)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있어서 이 성분은 카페인이 되는 성분이라 이뇨제로도 쓰리기도 하는 성분인데요. 사람에게는 이로운 물질일지 모르지만 반려견인 강아지가 잘 못해서 먹거나 일부러 먹이면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아주 무서운 성분입니다. 절대 먹이시면 안되요.

반려견인 강아지를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 주위에도 많고 오늘 일도 있고해서 자기 전에 강아지가 먹거나 먹이면 안되는 음식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올려 놓을께요.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딸기#울이쁜이 #마스코트 #이중인격강아지 #강아지 #이제10살 #건강해라 #오래오래

친절한박팀장(@coolmaxpc)님의 공유 게시물님,

위의 사진은 저와 10년을 같이 한 2007년 9월14일생 이쁘고 성격 까칠한 딸기입니다.

강아지가 잘 못해서 스스로 먹는 경우도 있지만, 초보 애견인들께서 강아지가 아무거나 잘 먹으니깐 이쁘다고 그냥 두시다간 아래의 음식들을 섭취 할 경우 사랑하는 반려견과 이별을 할 수도 잇으니 관심있게 봐주세요.

사과씨 또는 체리씨는 먹이시면 큰 일나요. 

강아지도 과일이나 야채를 먹으면 좋습니다. 그렇다고 사람 처럼 많이 자주는 주시면 안되시구요. 특히 사과는 강아지에게 줄 때는 사과의 씨부분은 베어내시고 과육 부분만 강아지에게 주시기 바랍니다. 사과씨에는 청산가리 계통의 시안화물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사과씨뿐만 아니라 체리씨에도 있다고 합니다. 

혹시 사과씨를 먹게되면 강아지에게는 현기증과, 구토, 호흡골란, 등을 유발시키는 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아지에게 먹이시더라도 씨를 뺀 사과만 주어야 합니다. 

▶ 날 달걀 흰자 NO~! 삶은 달걀 흰자 YES?

계란은 비타민A, 리보플라빈, 엽산, 비타민B12, 셀레늄 필수지방산 등이 함유된 강아지에게는 완벽한 음식 중에 하나 입니다. 포인크만 말씀드리면 날 계란의 흰자는 강아지에게 비오틴 결핍을 유발 한다고 합니다. 계란에 대해서 여기저기 정보를 모으다보니 흰자만 먹일 경우 비오틴결핍을 유발하기도 하고 , 하지만 희자와 노른자를 같이 먹이시면 결핍은 유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삶은 계란의 경우에는 특성이 비활성회되어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 삶은 계란의 흰자는 강아지에게 주어도 괜찮습니다. 

자일리톨 

저도 출 퇴근길에 자주 씹게되는 자일리톨인데요. 이 자일리톨의 사람에게 이로운 성분이 강아지들에게는 아주 위험한 성분이 된다고 합니다. 자일리톨을 강아지가 먹게되면 인슐린 체계가 엉망이되어 인슐린의 과다분비를 유발하여 저혈당 쇼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심한 경우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때문에 절대 주지 말아야 합니다.

아주 적은 소량이라도 강아지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의 행동 반경에서 안보이게 하는게 좋습니다. 주인이 없을때 자일리톨 뚜껑을 뜯고 그걸 먹고 저혈당 쇼크로 사망한 강아지를 본 적이 있거든요. 



▶ 강아지게 독이되는 포도와 건포도

참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인데요. 이것 역시 강아지에겐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합니다. 강아지가 소량의 포도를 먹게되면 강아지가 급성신부전의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정확히 무슨 성분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급성신부전이 오게되면 쿠토와 설사 증상과 소변을 잘 못 보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만약 강아지가 포도나 건포도를 먹었다하면 바로 병원으로 가시는걸 권장해 드립니다. 

우유

강아지들은 우유에 들어있는 유당을 분해하는 능력이 부족해 우유를 먹게되면 설사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우유는 강아지들에 따라 설사 증상이 나타나기도하고 안 나타나기도 합니다. 저희 강아지인 딸기는 어렸을때 우유에 관해 제가 몰랐을때 처음 먹여보고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간혹 먹고 싶어하면 주는 편입니다. 우유는 그렇게 위험한 음식이 아니니 처음에 한번 먹여보시고 설사를 하게되면 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설사증상을 안보인다고 너무 많이 주시면 안되세요. 요즘은 강아지용 우유도 나왔더라구요.  

견과류들 

강아지에게 견과류 종류도 먹여서는 안되는 음식에 속합니다. 견과류는 강아지의 근육의 능력저하와 마비 증세가 나타 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견과류를 과다 섭취시 신장에 손상을 입을수 있다고도 하네요. 

▶ 오징어,문어등의 해산물

문어나 오징어 같은 해산물은 강아지가 먹게되면 장에서 불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와 식도가 작은 강아지는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어요. 심한 경우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사람에게 맛있다고 강아지에게도 좋겠지하고 먹이시면 안되요.

 마늘

양파와 마늘 파 속에 들어있는 성분은 강아지의 적혈구를 파괴시켜 용혈성 빈혈및 중독 증상 같은걸 보이기 때문에위험한 음식입니다. 간혹 짜장면을 시켜 잘 먹는다고 주시는 분들있는데 짜장면에 양파 겁나게 많이 들어가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초콜릿

초콜릿에는 테오브로민(theovromine)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있어서 이 성분은 카페인이 되는 성분이라 이뇨제로도 쓰리기도 하는 성분인데요. 사람에게는 이로운 물질일지 모르지만 반려견인 강아지가 잘 못해서 먹거나 일부러 먹이면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아주 무서운 성분입니다. 절대 먹이시면 안되요. 초콜릿을 먹게되면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심박수가 증가하고 체온이 상승하며 경련을 일으키거나 심장에 무리를 줘서 심하면 사망을 하기도하니 주의하세요. 

▶ 카페인

커피, 녹차, 등의 카페인 음료나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을 먹게되면 강아지 역시 잠이 안오는 불면증과 부정맥, 근육 경련등의 문제를 일으켜 경련과 구토, 그리고 심할 경유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초콜릿이나 카페인 음식을 섭취시 병원으로 가시는걸 권장해 드립니다. 

이상은 통상적으로 강아지에 먹여서는 안되는 음식이거나 먹어서도 안도는 음식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밖에도 술, 마카다미아 넛트, 날생선등 의 음식들이 있어요. 초보 애견인 분들이나 아직 모르고 계셨던 애견인 분들은 사랑하는 반려견들을 위해 체크해두셨다가 음식 급여때 상기 하시고 급여하시기 바래요. 저의 강아지인 딸기는 지금 제 침대서 코를 골며 ㅡ.ㅡ.ㅡ 주무시네요. 그럼 이번 글은 여기서 끝 맺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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