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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제철 블루베리: 영양 정보와 보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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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친절한박팀장 2023. 2. 2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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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지기 시작해 점점 달고 맛있는 과일들이 마트에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네요. 오늘은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인 블루베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블루베리 제철은 7월에 9월로 알려져 있는 과실류로 분류되는 과일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7월 제철 과일 블루베리를 더 오래 보관하고 영양가를 유지하기 얼려 보관 방법하는 방법과 보관 팁에 관해서 글을 작성하려 합니다. 그리고 블루베리를 세척, 보관 및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블루베리는 맛있을 뿐만 아니라 영양가도 매우 뛰어나서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우리 몸의 건강 전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항산화제와 비타민 등을 다량 함유한 과일입니다. 

블루베리는 상하기 전에 얼마나 오래 지속됩니까?

블루베리는 항산화제, 섬유질,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건강에 좋아 운동 후 간식이나 식사 후 디저트로 먹기에 부담이 없는 과일입니다. 하지만 보관을 잘하지 못하면 금방 물러지고 상해 버리게 되는 경우도 생기더군요. 블루베리의 신선하게 먹을 수 있기 위해서는 저장 방법과 신선도 유지 및 냉동했는지에 다라서 달라질 수 있어요. 제대로 보관된 블루베리는 냉장고에서 최대 2주 동안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블루베리를 얼리게 되면 길게는 1년도 보관이 가능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신선한 블루베리를 고를 때는 과육이 단단하고 통통하며 껍질에 주름이 없고 매끄러운 것이 신선한 블루베리입니다. 베리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뭐 다들 아시겠지만 과일칸이 따로 있는 냉장고 보관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더 신선하게 오래 냉장 보관하시려면 보관하기 전에 물러져 있거나 곰팡이가 생긴 블루베리는 선별하여 버리고 보관하셔야 나머지 신선한 베리들이 오염되지 않고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해집니다. 

7월 블루베리 제철이 되면 지인들에게서나 선물 등으로 많은 양의 블루베리 받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이럴 땐 빠른 기간 내에 다 먹어서 소비를 못하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하죠. 그래서 이럴 때 아까운 블루베리를 버리지 않기 위해서 냉동보관하여 나중에 먹고 싶을 때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내장 보관된 블루베리의 신선도 판단은 신선한 블루베리는 달면서 약간의 신맛이 나고 단단한 과육 상태가 좋은 상태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 경과 후 먹으려는데 쓴맛이 나면서 주름이 잡히고 과육이 단단하지 못하다면 신선도를 꽤 잃은 상태로 보시면 됩니다. 

7월 제철 블루베리: 영양 정보와 보관 팁

블루베리 100g의 자세한 영양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니아신: 0.40mg
  • 나트륨:  6.20mg
  • 당질 : 14.10g
  • 단백질: 0.70g
  • 베타카로틴: 60.00㎍
  • 비타민 B1: 0.05mg
  • 비타민 B2: 0.05mg
  • 비타민 B6: 0.04mg
  • 비타민 C: 13.10mg
  • 비타민 E: 1.00mg
  • 식이섬유: 2.40g
  • 아연: 0.11mg
  • 엽산: 6.40㎍
  • 인: 10.00mg
  • 지질: 0.40g
  • 철분: 0.20mg
  • 칼륨: 89.00mg
  • 칼슘: 6.00mg

블루베리는 항산화제, 특히 안토시아닌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이는 우리 몸의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심장병과 당뇨병 그리고 암과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많아 체중에 신경을 쓰는 여성분들의 식후 디저트로 적당한 과일입니다. 

블루베리 세척 방법

블루베리를 깨끗하게 먹기 위해서는 세척을 하여야 합니다. 물론 유기농으로 제배된 것도 가급적이면 세척을 해서 드시기바랍니다. 먼저 블루베리를 세척용 볼이나 또는 바구니, 소쿠리 등과 같은 곳에 담아주세요. 싱크대에서 찬물로 헹궈 줍니다. 이때 소쿠리나 바구니를 잡고 부드럽게 흔들며 잘 헹궈 주는게 포인트 입니다. 블루베리를 헹군 후 큰 그릇에 옮기고 찬물을 채웁니다. 블루베리를 몇 분 동안 물에 담가 남아 있는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한 후 아직 남아 있을 수 있는 박테리아 등을 죽이기 위해서 식초 한 스푼정도 넣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거친 후 다시한번 찬물로 헹군 후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7월 제철 블루베리: 영양 정보와 보관 팁

블루베리 보관 방법

블루베리를 먹을 수 있는 좋은 시기는 늦봄부터 늦여름까지입니다. 이제 보관 방법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블루베리 보관의 첫 번째 단계는 블루베리를 물기를 잘 말리는 것입니다. 세척 후 종이 타월을 이용해 말리거나 자연적으로 수분이 건조가되게 자연 건조하는 것도 좋습니다. 젖은 상태로 보관하게되면 더 빨리 상할 수 있으므로 보관하기 전에 꼭 수분을 제거를 해주세요. 

그리고 보관 전 상태가 좋지 않은 것과 신선한 상태의 블루베리를 분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상태가 안 좋은 베리들로 인해 다른 신선한 베리들도 쉽게 상해버리거든요. 하루 이틀사이에 먹을 예정이라면 적당한 용기에 담아 냉장고의 과일칸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짧은 기간안에 먹기에 너무 많은 양은 냉동보관하는 것이 좋은데요. 블루베리를 얼리려면 위의 세척과정과 신선한 상태의 블루베리 선별과정 그리고 수분 건조 과정을 거친 후 냉동보관용 비닐팩 등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얼린 블루베리는 최대 1년도 보관이 가능 합니다. 블루베리를 보관하는 또 다른 방법은 잼이나 젤리를 만들어 보관하는 것입니다. .

7월 제철 블루베리: 영양 정보와 보관 팁

냉동 블루베리 사용법

블루베리는 식전이나 식후 디저트 또는 케잌과 스무디 등 어떠한 요리에도 꽤 잘어울리는 과일입니다. 이렇듯 다양한 요리에 사용이 가능하며 요리와 잘 어울리게 색과 영양을 음식에 더해줄 수 있는 식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아래는 블루베리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몇 가지 방법 입니다. 

● 블루베리는 머핀, 빵, 스콘과 같은 구운 식품에 많이 첨가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반죽에 섞거나 고명으로 위에 추가하여 섭취가 가능합니다. 

블루베리는 자연적인 단맛과 영양가 때문에 스무디 같은 것에 매우 잘 어울리는데요. 그 외에도 요구르트, 우유와 여러가지 과일들과 함께 섞어서 건강식이나 간단한 아침식사로도 휼륭한 과일입니다. 

블루베리는 샐러드에도 많이 사용하죠, 저도 자주 넣어 먹고는 했는데요. 샐러드에 넣으면 특유의 색으로 포인트를 줄 뿐 아니라 단맛을 더해 다른 채소, 견과류에 드레싱을 섞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블루베리는 잼으로 만들어 토스트에 바르거나 요거트 또는 오트밀의 토핑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과일입니다. 

블루베리는 케잌이나 파이 등과 같은 디저트에 메인으로 또는 보조 역할로도 훌륭한 과일입니다. 냉동이 아닌 상태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냉동 상태로도 얼마든지 요리 타입에 따라 사용이 가능 합니다. 

냉동보관 된 블루베리는 비타민 C와 같은 수용성 비타민의 일부 손실을 유발할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영양가는 그대로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냉동 블루베리는 블루베리가 제철이 아니거나 구할 수 없을 때 블루베리를 섭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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