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전기 사전예약 쿠폰등록방법 및 무과금하기 좋은 캐릭터

이번 글에서는 간단하게 프라시아전기 사전예약 신청으로 받은 디럭스에디션 쿠폰등록방법과  여분으로 남은 쿠폰 2장 나눔을 하려 합니다. 글을 쓰는 오늘 정식 오픈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신작 게임이죠. 바로 프라시아전기입니다. 리니지 라이크류의 게임을 많이 해오던 저는 아키에이지 워도 해보지 않고 프라시아전기를 기다렸는데요. 

프라시아 전기는 리니지라이크 부류의 게임들과는 다르겠지 하며 정말 많은 분들이 오랜만에 기대를 하는 것 같았어요. 저도 오래간만에 들뜬 기분으로 어제 29일 밤 11시부터 대기해 딱 12시가  되자마자 접속을 해서 게임을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지금 현재 글을 시점에 35레벨인데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리니지와 비슷한 점들도 많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부인할 수 없어요. 하지만 그래도 약간의 차별성은 있는 것 같아요. 순간이동 텔레포트가 없는 것도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적응이 되니 크게 불편함이 없네요. 

저는 향사수 캐릭을하고 있는데 아직은 과금을 하지 않은 상태로 즐기고 있습니다. 서버 튕김이나 계속되는 서버점검 또한 단 한 번도 없었던 게 인상적이었어요. 그럼 게임은 플레이를 더 하면서 공유할 게 있으면 새로 글을 올리도록 할게요. 그럼  프라시아전기 사전예약으로 얻은 디럭스에디션 쿠폰을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먼저 화면 우측 상단의 가로줄 3개를 눌러 "환경설정"으로 이동해 주세요. 

그런 다음 상단에 탭들 중 "계정"탭을 선택 후 아래에 보면 "쿠폰등록"이라고 있을 거예요. 사ㅓ전예약을 하셨다면 스마트폰 문자메시지로 아마 쿠폰 번호 3개가 왔을 겁니다. 

쿠폰 등록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쿠폰 번호 입력창이 나타납니다. 문자로 받으신 3개의 쿠폰 반호 중 하나만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고 하나를 입력 후 확인하기를 눌러 주시면 쿠폰 등록은 끝이 납니다. 

디럭스에디션은 계정당 1개의 쿠폰만 사용이 가능하며 나머지 2개는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친구들에게 나눠 주시면 됩니다. 디럭스 에디션이라고 뭐 큰 혜택의 쿠폰은 아니었어요,. 골드 100만과 탈것과 형상 카드가 전부입니다.

저도 처음에 3개 받은 쿠폰 다되는 줄 알고 하나 더 입력하니 아래와 같은 팝업이 뜨더군요 대략 난감 ㅎㅎ.

아래는 제가 받은 넥슨에서 받은 쿠폰 문자입니다. 맨위에껀 제가 사용했고 2개는 아직 미사용입니다. 먼저 이 글을 보고 입력하시는 분이 임자입니다. 시간이 지나 이 글을 보시고 사용한 거네 하고 화내시면 안 됩니다. 

쿠폰으로 받은 형상과 탈것을 뽑으신 후 적용은 인게임 기능에서 형상, 탈것으로 들어가셔서 해당 형상과 탈것을 누른 신 후 장착을 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무과금이나 소과금 유저가 즐기기 좋은 프라시아전기의 캐릭터 즉, 클래스는 무엇일지 알아볼까요. 이 부분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에서 하는 내용이니 참고만 하세요. 저도 지금 향사수 36 레벨이지만 모든 게임을 할 때 저는 스타트를 궁수로 하는 버릇이 있어요. 게임의 오픈 빨로 인해 동접수가 많이 근거리 공격 캐릭터는 렙업이 느리다 보니 궁수로 자주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궁수도 핵과금 유저들도 많지만 장기간 게임을 즐기는 무과금이나 소과금 유저들 중에 궁수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을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 무과금 또는 소과금 유저들이 하기 좋은 캐릭터의 직업은 향사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단궁, 장궁, 대석궁이 3가지 스탠스가 있으며 초반에는 단궁을 주로 사용하며 자리 잡고 말뚝 박고 자리 잡고 사냥을 할 땐 대석궁을 주로 사용하게 되더군요, 

물론 보고 오토가 아닌 화면을 보고 있다면 단궁이 빠르긴 합니다. 초반에는 스탠스를 변경이 가능하며 초반 1회 무료 변경이 가능합니다. 차후엔 좋은 장궁도 구해야겠죠. 사거리가 가장 길어 pvp에 좋을 것 같아요. 초반에 장궁은 공속이 너무 느려 답답하실 거예요.  

아래는 향사수의 얽힘 석궁 설치 스킬 시전 모습입니다. 얽힘 석궁 설치 스킬은 대상을 자동으로 공격하는 얽힘 석궁을 설치합니다.

그리고 환영검사인데요. 아직 플레이해보지는 않았지만 옆에 지나가는 캐릭터이나 사냥을 하는 모습을 보면 시원시원해 보였어요, 쌍칼이라 그런가 봐요. 적에게 기습을 해 일격을 가하는 그런 암살자 같은 캐릭터 클래스인 것 같아요. 이런 모습을 보면 체력이 약할 것 같고 과금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아 보이지만 물론 앞으로 패치 여부에 따라 과금 유저가 늘 수도 있을 클래스 같아요.  

하지만 우리가 주제를 정한 것은 무과금 또는 소과금이죠. 이후 환영방패에 관련한 스킬 시전 영상을 보면 몬스터나 적군의 공격을 차단하는 보조탱킹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스탠스 만을 활용해 사냥을 한다면 소과금 유저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캐릭터입니다. 환영 방패로 플레이할 경우 결사 팀원들에게 괜찮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래는 환영검사의 "환영 보호막" 스킬 시전 모습입니다. 건틀릿 수량에 비례하는 피해 흡수 보호막을 만듭니다. 스킬 사용 시 충전한 건틀릿을 모두 소모합니다. [건틀릿] 기본 공격으로 충전되며 특정 스킬 효과를 강화하는 자원이라고 하네요.

다음으로는 무과금과 핵과금 유저가 극명하게 나뉘는 캐릭터가 아닐까 싶어요,. 무과금으로도 많이들 하는 법사류 캐릭터이지만 상위 랭킹 유저들의 장비나 스펙을 보면 또 어마무시해지는 클래스가 바로 법사더라고요. 프라시아전기에서도 아마도 "주문 각인사"는 그런 포지션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3가지 스탠스를 이용해 힐러로서 버퍼로서 공격자로서 얼마든지 플레이가 가능한 만능이 되지 않을까 싶은 캐릭터이라 보입니다.  

아래는 주문각인사의 "유성 낙하" 스킬 시전 모습입니다. 유성 낙하는 마치 미티어 같이 별의 파편을 떨어트려 피해를 주고 화상을 입히는 스킬입니다. [화상] 지속 시간 동안 피해를 받는다고 하네요.

끝으로 집행관입니다. 캐릭터의 일러스트 이미지에서부터 풍기는 이미지가 내가 이게임의 몸빵이다라고 말하고 있네요. 이 캐릭터는 무과금, 소과금의 유저들에게는 권장하지 않을 것 같아요. 다양한 제어 스킬들을 가지고 있고 근거리 탱커 캐릭터라 매력적이어서 저도 처음에 집행관을 할까 했거든요. 하지만 게임을 진행하고 렙이 높아질수록 pvp와 여러 가지의 인게임 내의 대형 이벤트들을 플레이할 때 제대로 탱킹을 하려면 과금 없이는 후달릴 것이 극명한 캐릭터입니다. 아마도 핵과금 유저들이 많이 플레이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래는 집행관의 "사슬 속박" 스킬 시전 모습입니다. 이 스킬은 사슬을 던져 대상을 묶고 주기적으로 피해를 주는 스킬입니다. 사슬에 걸린 대상은 이동 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