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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썸네일 간단하게 무료로 만드는 방법 tyle.io 이용해 카드뉴스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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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친절한박팀장 2017. 8. 1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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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번 스타크래프트 관련 포스팅 할때 썸네일 이미지를 만들 때 사용하였던 디자인툴 tyle.io에 대해서 간단한 사용법 들을 함께 알아 볼텐데요.

블로그 썸네일을 만드는 방법엔느 여러가지 디자인툴들이 있죠,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포토샵인데요. 포토샵은 미리 배워 놓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초보 블로거들에게는 다소 까다롭고 어려운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저도 포토샵은 어설프게 알고 있는터라 썸네일을 잘 사용하지 않는데요. 만들 시간 적 여유도 안되고 그런던 차에 발발견하여 가끔 사용하는 것이 바로 tyle.io의 디자인 툴입니다. 원래는 마케터들에게 카드뉴스를 만드는 용도로 제작되어진거 같아요.

하지만 머 사용하기 나름이고 디자인하기 나름이겠죠. tyle.io 사의 디자인툴은 이미지와 폰트를 별도로 구매하지 않고 원하는 템플릿의 디자인을 골라 텍스트와 이미지, 색상, 배치 워커마크 등을 수정한다면 얼마든지 블로그 썸네일로도 이용이 가능 하더군요. 

그럼 블로그 썸네일 간단하게 무료로 만드는 방법 tyle.io 이용해 카드뉴스 만드는 방법을 같이 알아 봅시다. 참고로 전 원고료를 받고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작성한 글임을 참고해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 먼저 https://tyle.io  사이트로 접속 하셔서 메인 화면에서 "바로 제작 체험하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인스톨 파일을 받아 PC에 설치하셔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럴 필요까진 없어 보이더군요. 많은 카드뉴스나 썸네일을 제작 하시는 분은 설치해서 제작하시는 것이 조금 더 빠를 수 있습니다. 

▲ 바로 제작 체험을 하기전에 tyle의 요금표인데요. 전 처음에 무료인 줄 알았는데 요금제가 있더군요. 만약 많은 양의 썸네일이나 카드뉴스를 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프로그램의 퀄리티에 비해서 그렇게 높은 금액은 금액은 아닌거 같아요. 

전 개인블로거로 글 작성 양이 작고 썸네일 등록을 자주 활용 안하는 타입이라 아직 까진 월 5회 제작 제한이 있는 므료를 이용 중입니다. 블로그와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가 활성화가 돤다면 아마도 스타트업 정도의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을까 싶어요. 

tyle 요금제 안에는 100만장 이상의 스톡 이미지와 40종 이상의 유료 폰트들이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작권도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매월 5장의 무료 제작 이미지도 상업적/비상업적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tyle.io 회원 가입은 아주 간단합니다. 국내 업체라 반응도 빠르고요. 질문을 했을 경우에도 매우 빠르게 답변을 주더군요, 회원 가입은 페이스북,트위터,구글,네이버,카카오톡 등으로 쉽게 가입이 가능하며 아니면 메일 주소만으로도 쉽게 가입이 가능했습니다. 

▲ 회원 가입 후 무료 버전 이용자들은 첫 번째로 타일의 체험판모드 "계속하기"를 누르셔서 마음에 드는 스타일의 타일이라고 하는 템플릿 같은 걸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타일에 기본적인 셋팅이 되어있어 텍스트만 수정 후 바로 사용해도 깔끔하더군요.

▲ 제가 첫 제작시에 완료 후 썸네일 사이즈가 너무 큰거에요. 900*900 사이즈로 만들어 버려서, 그래서 어디서 사이즈를 수정하나 한참을 찾았는데 바로 타일 하단에 색상과 타일 사이즈를 변경 할 수 있는 영역이 있더군요. 

900*900 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클릭하시면 우측에 "사이즈"라고해서 인스타그램 권장사이즈와 페이스북, 트위터, 데스크탑,네이버 등에 맞게 사이즈를 고를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처음에 제작 동영상 같은게 있었으면 편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못 찾았는지 모르겠지만 전 안보이더라구요. 먼저 썸네일 사이즈 정하시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그런 후 이미지 위에서 더블 클릭을 하시면 우측으로 이미지 설정 창이 뜨게 됩니다. 여기서 직접 이미지를 업로드해 첨부하실 수 있구요. 아니면 타일이 제공하는 무료이미지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정말 많은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이미지위에 마우스를 가져가 보시면 잡고 이미지 위치를 옮길 수도 있으셔서 텍스트와 전체적인 느낌에 맞게 이미지를 원하는 부분만 노출 할 수도 있었습니다.

▲ 이미지를 적당한 위치로 옮기셨다면 이제 켁스트를 수정 해야겠죠. 지난번 포스팅 때 사용하였던 스타크래프트 썸네일 제작 과정인데요. 

텍스트 영역을 더블 클릭하시면 텍스트를 직접 입력 할 수 있고 우측으로는 텍스트의 폰트와 색상 사이즈, 정렬방법등을 정할 수 있어요.

▲ 그리고 제목 밑의 본문 추가 내용도 직접 입력하여 수정 할수 있습니다. 이 역시 색상과 글꼴 사이즈 등을 정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목만 노출 시키고 싶으시면 "본문 텍스트 숨김"을 선택하시면 본문은 사라지고 제목만 남게 됩니다.

▲ 아 그리고 직접 이미지 입력 외에 타일이 제공하는 이미지의 선택 영역은 "Getty", "Pexel", "Unsplash" 를 선택해 보시면 많은 제공 이미지들을 입맛에 맞게 고르 실 수 있습니다.

▲ 제공 이미지 영역에서 검색어로 원하는 스타일의 이미지를 검색해 사용하시면 되세요. 요즘 처럼 저작권이 중요한 시기엔 괜찮은 거 같아요. 모든 이미지는 상업적.비상업적 용도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 그리고 선택한 타일의 텍스트 배열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이미지 설정 영역에서 조금 내리시면 "배치"라고 있어요. 여기서 텍스트 배치 위치를 원하는 스타일로 원하는 위치에 배치 시킬 수도 있더라구요. 전 처음에 타일 생긴 그대로 텍스트만 바꿔 사용 하는지 알았다는;;

▲ 여러가지의 배치 위치 지정화면 입니다. 제목과 본문 내용, 이미지 지정과 텍스트 배치 등을 마치셨으면 거의 끝났다고 봐도 됩니다.


▲ 아 이건 저도 나중에 안 기능인데 거의 다 지정해 놓고 갑자기 바꾸고 싶어 일일이 다시 찾기 머 할 때 빨간 박스친 부분을 클릭하면 이 처럼 파노라마로 해당 영역 들을 선택해서 바로 수정을 할 수 있더군요. 이건 요긴한 기능 인정.

▲ 그리고 무료 사용자 분들은 타일의 로고를 없애고 싶을 때는 로고 영역에서 "로고숨김" 버튼으로 로고를 표시하거나 지우거나 하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자신의 블로그 로고등을 업로드해서 사용 해도 되더군요.

▲ 타일의 로고가 사라진 모습입니다.

▲ 모든 타일의 지정과 선택이 마무리되어 마음에 들었다면 이제 해당 썸네일을 저장해서 완료하시면 됩니다. 임시로 저장해 수정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완료를 눌러 바로 완료된 썸네일을 다운로드 하셔도 됩니다.

▲완료 선택 후 위 처럼 완성된 이미지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어요, 압축파일 받아 압축을 풀게되면 png파일 형식으로 제공이 되더군요. SNS로의 공유도 바로 가능 했어요. 

완성하게되면 무료 이용자의 경우 슬롯 1개가 차감 되어 남은 슬롯이 4개가 남았다고 착실하게 알려 줍니다. ㅎㅎ.

▲ 사이트 우측 하단의 전화 모양 아이콘으로 바로 메신저를 통해 문의가 가능 했어요, 제가 질문을 하나 남겨봤는데 2분 후 따르릉 하고 답변이 오더라구요. 국내 회사라 빠르긴 합니다.

▲tyle.io 를 이용해 완성해 본 지난 포스팅의 대표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로 뜻도 알릴 수 있고 원하는 제목을 입혀 썸네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급하게 만들어 본 거라 어색하지만 차츰 익숙해지면 괜찮아 질거 같아요.

저 같이 썸네일이나 대표이미지 제작을 자주 안하시는 분 매월 5회는 무료제공이니 꽤 괜찮은거 같아요. 나중에 저도 글 작성이 많아지고 카드뉴스나 대표이미지를 많이 만들게되면 진지하게 요금제 가입을 생각보기로 했어요.

일단 외국 사이트가 아니다보니 사이트 반응이 빠르고 직원들 답변도 빠르고 타일의 종류만 더 많아진다면 포토샵이나 다른 디자인툴을 사용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꽤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배너 만드는 기능이나 블로가 사이트의 로고나 워터마크 만드는 방법도 추가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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