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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비레이크 윈도우7 USB 부팅 디스크 USB3.0 드라이버 간단하게 추가해 보자.

software/win10 & 컴퓨터 팁

by 친절한박팀장 2018. 11. 1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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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글을 작성 하는 지금 토요일이군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계시죠? 오늘은 7세대 카비레이크 G4560, G4600 을 이용해 windows7 을 설치하시는 분들이 생각 외로 아직도 있는데요. 

요즘은 8세대 마더보드들도 윈도우7 드라이버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아요. 내장그래픽 드라이버를 정식 지원 하진 않지만 말이죠. 어쨌든 어떠한 이유든 자기가 윈도우7이 편해서 또는 회사 내부 프로그램이 윈도우7 아니면 구동이 안되는 경우 아직도 윈도우7을 설치를 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이럴 경우 내장그래픽 드라이버가 지원이되는 7세대 카비레이크 cpu를 사용해 윈7을 설치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메일이나 톡으로도 가끔 문의가 오는 것을 보면 말이죠. 

그 중에서도 가끔 각 제조사의 windows7 usb3.0 패치 tool 을 이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설치 도중 또는 설치 이후 usb3.0 관련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G4560, G4600 내장그래픽 시스템에서 윈도우7 USB 부팅 디스크를 만들 때 최신 USB3.0 드라이버 간단하게 추가하는 방법에 대해 같이 알아 보도록 해요.  

꼭 이 usb3.0 최신 드라이버 추가로 윈도우7 설치 중이나 후 usb 관련해 겪오 있는 문제들이 해결이 된다고 장담은 못드립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 많은 수의 카비레이크 시스템에서 이 방법으로 윈도우7을 설치해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글로 공유 할까 합니다. 

이 방법으로 설치 후 저의 경우 usb3.0 메모리 스틱이 바로 인식이 가능해 메모리스틱에 자신의 마더보드 제조사로 들어가 윈도우7 64비트용 드라이버들을 미리 받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랜카드 드라이버는 꼭 받아 두세요. 자신의 마더보드 모델명은 cpu-z 나 이전 글인 마더보드 모델명 확인 방법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2017/05/26 - [software/win10 & 컴퓨터 팁] - 초 간단 메인보드 모델명 확인 방법

▼ 또는 자신의 마더보드 PCI-E 슬롯 즉, 그래픽카드가 꽂히는 슬롯 주변에 해당 마더보드의 모델명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물론 새 제품이라면 제품 박스를 보셔도 되구요.

▼위 과정까지 준비가 되셨다면 이제 뭐가 필요할까요? 가장 먼저 순정 윈도우7.iso 가 준비 되어야겠죠. 준비가 되었다면 8G 정도의 USB 메모리 스틱도 같이 준비해 주세요. 

그런 후 아래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Windows USB/DVD Download Tool  또는 많이들 사용하는 usb 부팅디스크 만들 때 사용하는 Rufus 3.3을 다운로드해 준비 된 iso 파일을 사용해 windows7 usb 부팅 디스크를 만들어 주세요.  이전 들을 링크해 둘게요.

2018/05/19 - [software/win10 & 컴퓨터 팁] - 윈도우10 4G넘는 ISO파일을 부팅 USB로 만드는 방법-rufus 2.18사용

▶Windows USB/DVD Download Tool : https://www.microsoft.com/ko-KR/download/details.aspx?id=56485

▶rufus 홈페이지 : https://rufus.ie/ko_KR.html

▼ 그런 다음 준비해야 할 것은 각 마더보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윈도우7 부팅디스크 USB 3.0 드라이버 패치 유틸리티가 있어야겠죠. 아래는 기가바이트에서 제공하는 윈도우 7 usb 패치 tool 입니다. 링크를 타고 유틸리티 탭을 눌러 내리시다 보면 나와요. https://www.gigabyte.com/kr/Motherboard/GA-H110M-H-rev-10#support-dl-utility

▼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2018-9-28일 최신 업데이트 된 usb3.0 컨틀롤러 드라이버인 인텔의 USB 3.0 eXtensible Host Controller Driver를 다운로드해 준비해 줍니다. https://downloadcenter.intel.com/ko/download/22824/-8-9-100-C220-C610-USB-3-0-?product=65855 

▼ 이제 작업을 하기 위해 마더보드 제조사에서 다운받은 윈도우 이미지툴과 인텔의 USB3.0 호스트 컨트롤러 폴더를 아래와 같이 펼쳐줍니다. 

▼그런 후 "WindowsImageTool\USB\IntelUSB30\Drivers"까지 들어가 줍니다. 그리고 "intel(R)_USB_3.0_eXtensible_Host_Controller_Driver_5.0.4.43_v2\Drivers"도 Drivers까지 들어가 줍니다. 그러면 똑같이 "HCSwitch폴더와 Win7폴더"가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버전의 차이를 알기 위해 WindowsImageTool\USB\IntelUSB30\Drivers\HCSwitch\x64, Intel(R)_USB_3.0_eXtensible_Host_Controller_Driver_5.0.4.43_v2\Drivers\HCSwitch\x64 까지 들어가 보면 최종 수정 날짜가 윈도우이미지툴과 usb3.0 호스트 컨트롤러의 날짜가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특정 보드에서 이 작업 없이 그냥 윈도우 이미지툴로 패치한 usb부팅디스크로 설치 했을 때 설치 중 간헐적인 블루스크린 또는 usb 먹통 증상이 있었습니다.  

제조사들에서 제공하는 윈도우 이미지툴 유틸리티들은 모두 예전의 버전으로 패치가 되는 것 같아요. 이것이 문제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하는 작업을 한 후 설치와 사용 중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 inf 파일 정보를 통해서도 윈도우 이미지툴의 usb3.0 버전이 구 버전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최신 버전으로 usb3.0 드라이버들을 업데이트 하는 방법은 간단 합니다. Intel(R)_USB_3.0_eXtensible_Host_Controller_Driver_5.0.4.43_v2\Drivers 폴더 안에 있는HCSwitch, Win7폴더를 복사해 줍니다. 그리고 난 후 WindowsImageTool\USB\IntelUSB30\Drivers 폴더에 붙여 넣기를 해 주시면 됩니다. 

▼ 그러면 아래와 같이 파일바꾸기 창이 뜨면 "개상 폴더의 파일 덮어쓰기"를 눌러 모두 업데이트를 해주시면 됩니다. 

▼ 그런 후 윈도우 이미지툴 유틸리티를 사용해 원래 하시던 대로 windows7 USB 부팅디스크 패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완료가 되면 하시던 대로 윈도우7 설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카비레이크에서 단 한번도 usb 관련해 이상 증상을 보인 적은 없었습니다. 정답은 아니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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