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함께 알아볼 윈도우10 활용 팁은 다름 아닌 "작업표시줄"을 완전히 투명하고 맑게 만들는 방법을 함께 알아 보려 합니다. 오늘은 설정을 통한 방법인 아닌 "TranslucentTB"라는 마이크로스프트의 무료 앱 설치를 통한 방법입니다. 설치는 눈 깜짝할 사이에 완료가 되네요. 요즘 같이 화면이 큰 와이드 모니터를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겐 좀 더 예쁘고 멋진 화면을 구성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기존의 "설정>개인 설정>색"에 투명 효과 켜고 끌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했는데 제가 원하는 완전한 투명은 아니었거든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TranslucentTB"는 바탕 화면에서는 완벽한 투명 작업표시줄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설정으로 자기가 원하는 효과나 색상 등을 설정 할 수도 있더군요. 아래는 기존 윈도우 설정의 투명 효과 켬의 설정의 모습입니다. 뭔가 좀 그렇죠.
▼ 먼저 스토어에서 TranslucentTB 앱을 설치 해야겠죠. 링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microsoft.com/ko-kr/p/translucenttb/9pf4kz2vn4w9?activetab=pivot:overviewtab 무료 버튼을 눌러 스토어 창으로 이동해 설치를 하시면 됩니다. 간단하니 설치 과정은 생략할게요.
▼ TranslucentTB의 시스템 요구 조건은 딱히 없습니다. 그냥 윈도우10 15063.0 버전 이상이면 가능합니다. 저는 1809 버전을 이용 중인데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 TranslucentTB 설치가 끝나면 팝업 창이 하나 뜨는데 "예" 누르면 적용이 완료가 됩니다. 아래는 적용이 완료된 제 바탕 화면의 모습입니다. 어두운 작업표시줄이 투명하고 맑게 적용이 되어 맥라렌이 더 멋지게 보이는 것 같네요.
▼ 아래와 같이 작업 창을 열면 기본 설정에 의해 반투명처럼 보여집니다. 이 부분마저 투명하게 배경 화면이 보여지기를 원한다면 TranslucentTB 설정의 "maximised window" 연결을 해제 하시면 됩니다.
▼ 아 그리고 설치 후 숨겨진 아이콘 목록에 TranslucentTB 아이콘이 있어요 이 부분을 통해 설정이 가능합니다. 근데 제 컴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한번 딱 아이콘을 메뉴가 뜨고 클릭이 되어야 되는데 두세 번 눌러야 메뉴를 고를 수 있더군요. 버그인지 저만 그런진 모르겠네요.
▼ TranslucentTB의 accent color 부분을 이용해 색상 도한 변경이 가능한데 전 투명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안 건드려 봤어요.
▼ 아래는 작업표시줄의 투명도라 그래야 하나 아무튼 regular의 설정을 통해 변경이 가능합니다. 총 노멀 버전을 제외하고 "Clear, opaque, Blur, Fluent" 각 각 변경해보시고 원하는 것을 사용하면 되겠네요. 전 투명하고 맑게 Clear 버전으로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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