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애견 중 가장 많이 털이 빠지는 견종과 털이 적게 빠지는 강아지

daily life /daily life

by 친절한박팀장 2023. 2. 7. 23:54

본문

반응형

애견을 반려견으로 키우다 보면 털 갈이 시기든 아니든 언제나 그 친구들의 털과 함께 할 마음가짐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털이 사방에 흩어진 후 계속 청소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현자타임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우리가 좋아하는 많은 견종들 중 특히 털이 많이 빠지는 품종과 털이 적게 빠지는 품종에 대해 알아보고 글 끝에는 반려견의 입양 전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간간단 제 생각을 말해볼까 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애견 중 가장 많이 털이 빠지는 견종과 털이 적게 빠지는 견종

국내에서는 통상적으로 다음 네 품종이 가장 많이 털갈이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견들의 견주분들은  해당 품종을 반려견으로 선택할 때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 골든 레트리버 : Golden Retriever

골든 레트리버는 친근하고 지능적이며 충성스러운 개로 사랑이 넘치는 가족 구성이라면 더욱 적합 품종입니다. 골든 레트리버 품종은 황금빛 털을 우아하고 는 아니고 미친 듯이 휘날리면 다니는 것으로 명성이 자자하죠. 레트리버들의 장점에는 온순한 성격과 머리가 좋아 훈련의 빠른 습득과 주인과의 교감 능력이 매우 우수한 품종입니다. 적응력 또한 멋진 품종입니다. 다만 단점에는 굳이 따지자면 털갈이와 품위 유지비 정도겠네요 ㅎㅎ.

2. 시베리안 허스키 : Siberian Husky

시베리안 허스키는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원래 썰매를 끌기 위해서 사람들에 의해 길러진 책임감 있고 용맹하며 활동적인 견종입니다. 허스키들은 계절이 변화함에 따라서 많은 털이 빠지는 것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시베리안 허스키의 견주들은 허스키의 장점인 엄청난 에너지와 지능 그리고 생각보다 애교가 넘치는 성격에 아 이 맛에 허스키 키우는가 하실 거예요. 그러나 역시 단점에는 많은 털 빠짐과 때로는 독립적이고 독단적인 돌발행동에 훈련이 어려울 때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3. 독일 셰퍼드 : German Shepherd

셰퍼드는 지능과  주인에 대한 충성심 그리고 어느 견종보다 높은 훈련 능력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인가 높은 견종 중 하나입니다. 이 친구들은 다른 견종에 비해서 두껍고 촘촘한 간격의 털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셰퍼드 역시 많은 털 빠짐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셰퍼트의 장점에는 주인에 대한 충성적이고 보호적인 성격과 머리가 좋아 높은 훈련 습득 능력 마약탐지견과 같은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는 견종입니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털 빠짐과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경향이 있으니 교감과 훈련으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4. 래브라도 레트리버 : Labrador Retriever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친근하고 활력이 넘치며 지능적인 개로 화목한 가족에게 적합 견종입니다. 이 친구들은 래브라도 레트리버를 소유함에 다른 장점은 뛰어난 친화력과 적응력, 그리고 기질과 높은 훈련 가능성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역시 단점에는 털갈이로 인한 털 빠짐과 어지간한 견주는 감당하기 힘든 에너지를 가진 견종이니 참고하세요.

다음으로 네 종의 털 빠짐이 적은 견종의 장단점에 관해서...

그럼 이제 위 글과 반대로 사랑하는 반려견을 선택 시 비교적은 적은 털 빠짐을 원하는 예비견주분들은 아래 강아지들을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 몰티즈를 15년 키워본 저로서는 몰티즈가 털이 많이 안 빠지는 품종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다음 네 종류의 견종이 털갈이가 매우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1. 시츄 : Shih Tzu

Shih Tzu의 장점은 다정스러운 성격과 주인과 가족에 대한 충성심 그리고 아파트에서 기르기에 적하며 그렇게 에너지가 넘치는 견종이 아니라 많은 운동량을 요하는 견종이 아닙니다. 가족 구성원에 자녀들이 있다면 더없이 좋은 견종입니다. 털 빠짐 또한 적은 편에 속하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Shih Tzu의 단점은 잦은 털 손질이 요구되며 눈이 비교적 취약한 부분이라는 점 참고하시고 견종 특성상 특정 건강 문제에 취약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훈련이 잘되는 여타 견종들에 비해서 훈련이 어려운 경우도 있으니 물론 케바케입니다. 마지막으로 적당한 시기에 사회화교육이 안되어지게 되면 분리 불안 증상을 심하게 보이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우리가 좋아하는 애견 중 가장 많이 털이 빠지는 견종과 털이 적게 빠지는 견종

2. 비숑 프리제 : Bichon Frise

Bichon Frise의 장점은 장난기가 많고 사랑스러운 기질을 가진 강아지입니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 구성에 잘 융합되는 견종이며 부드럽고 자극이 없는 털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비숑 역시 아파트 생활에 적합하며 훈련과 사회화 교육이 비교적 쉬운 견종입니다. 
Bichon Frise의 단점으로는 자주 많이 그루밍을 해주어야 한다는 단점 아닌 단점과 적절하게 사회화되지 않으면 덩치와는 다르게 마구 짖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 지루하거나 충분한 운동이나 산책 냄새 자극 등 밉상 덩어리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과 산책을 게을리하면 과체중으로 쉽게 접어드니 주의하세요.

3. 몰티즈 : Maltese

몰타어의 장점은 아마 길을 가거나 애견카페 등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견종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15년을 키우다 작년 2월 17일에 작별을 하긴 했지만 흠 갑자기 다시 보고 싶네요. 곧 2월 17일 작별한 강아지의 첫 기일이 다가오는군요. 평소 좋아하던 간식을 준비해서 묻혀있는 곳에 찾아가 볼 예정입니다.

몰티즈의 장점은 많이들 아시겠지만 많이 장난스럽고 애교가 넘치며 다정하기 이를 때 없는 강아지죠. 털은 빠짐이 적고 털갈이 때도 그렇게 많이 빠진다는 못 느끼고 지나간 경우가 많았던 거 같아요. 역시 원룸이나 아파트 생활에 적합하며 생각보다 교육이 쉽습니다. 하지만 가끔 지랄견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몰티즈의 단점은 신체 구조상 특정 부위가 약하며 가족 중에서도 한 사람에게만 집착하는 경향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4. 푸들(토이, 미니어처, 스탠더드) : Poodle (Toy, Miniature, Standard)

푸들은 지능적이고 우아한 개로 스탠더드, 미니어처, 토이의 세 가지 크기로 구분 지어집니다. 이 친구들은 부드러운 파마머리 같은 곱슬을 하고 있으며 털 빠짐도 심하지 않은 편입니다. 푸들 장점에는 높은 지능과 훈련의 용이성 족은 털갈이가 포함되겠네요. 하지만 단점은 민감한 성격과 높은 품위 유지비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 

반려견 입양 전 마음가짐

강아지를 입양함에 있어 준비해야 하는 마음가짐과 이유에 대한 체크리스트

반려견을 입양하는 것은 신중한 준비와 고려가 필요한 큰 결정입니다. 반려견을 처음 키우는 사람이든 키워왔던 혹은 키우고 있는 분들이든 모두 신중해야 함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반려견 입양을 준비해야 하는 마음가짐과 이유를 간단하게나마 알아 두면 좋을 것 같아 한 강아지를 태어나서부터 15년 6개월 별이 되기 전까지 함께 해봤던 견주 입장에서 써 보려 합니다. 책임감 있는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음가짐 

입양함과 동시에 어떠한 이유에서든 죽을 때까지 함께 할 마음의 준비가 되셨습니까? 강아지는 오래 함께 잘 케어하고 관리하게 되면 최대 15년 이상 20년까지도 사는 강아지를 요즘 자주 보게 됩니다. 이렇듯 헌신적이고 오랫동안 함께 할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세요. 

반려견 소유 입양함에 따른 재정적 부분에 대한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십시오. 재정적인 부분에는 사료, 간식, 장난감, 애견용품 그리고 가장 많이 돈이 들게 되는 수의사 병원 치료 비용이 포함됩니다. 뉴스에 종종 큰 병에 걸린 강아지를 유기했다는 뉴스를 종종 보게 됩니다. 감당할 수 없는 병원비 때문에 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자신의 재정적 부분도 입양 전 고려하세요. 

안정적이고 일관된 생활 패턴이 있습니까? 강아지는 안정적이고 일관적인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인은 이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중요 부분 중 하나입니다. 

강아지를 훈련시키고 사회화 교육을 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입양 전 주인으로서 먼저 입양하려는 강아지 종류의 특성과 기질 파악 그리고 훈련 일정과 방향을 잡으시고 미리 공부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훈련과 사회화는 행복한 강아지들에게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강아지 입양으로 인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꿀 준비가 되었습니까? 강아지를 키우는 데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 그리고 에너지가 필요하며 이 때문에 원래 자신이 지내왔던 라이프 스타일과 전혀 다르게 시간을 나누어 사용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를 변경하고 후회 없겠는지에 대해서 신중히 생각하시고 입양을 결정하세요.

반려견을 원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냥 이뻐서? 남들이 키우니까?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라면 절대 입양하지 마세요. 강아지를 나의 가족이나 동반자로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입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시 자녀나 다른 애완동물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강아지를 입양하기 전에 강아지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시고 먼저 있던 가족이나 다름 애완동물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 한번 더 신중히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자신의 현재 주거 환경이 어떤지도 체크하세요. 아파트인지 원룸인지 단독주택인지 등 나의 현재 생활환경과 상황에 어떠한 강아지가 잘 맞을지도 생각해시고 공부하세요. 

결론적으로 반려견 입양은 신중한 준비와 고민이 필요한 큰 결정이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면 성공적이고 행복한 입양 경험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 대한 헌신, 재정적 책임, 일정, 교육 및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포함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