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우리 사무실 마스코트 고양이 "리리"가 정말 좋아하는 흔들면 달려오는 우리 고양이 최애 간식 "템테이션" 신상 믹스업에 대해 간단한 글을 작성해 두려 합니다. 제 블로그를 봐오셨던 분들은 아실 거예요. 저희 사무실에는 4년째 저와 함께 지내고 있는 길고양이 출신 "리리"라는 고양이가 있어요.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아마도 끊임없이 좋은 장난감, 맛있는 간식과 사료 그 밖에 영양제 등을 찾는 것에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인간의 기준에서의 고양이 간식이 아닌 고양이가 좋아하는 최애 간식을 찾기란 정말 힘이 듭니다. 맛있겠다 싶어 비싸게 구매했는데 안 먹는 경우도 허다했거든요.
그래서 저도 리리와 함께 지내기 시작함과 동시에 정말 많은 간식들을 사서 먹여도 보고 버리기도 많이 했어요. 그렇게 어렵게 몇 가지 우리 고양이 입맛에 맞는 츄르와 사료도 찾았고 그중 리리가 정말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가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템테이션입니다. 템테이션은 주변에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도 정말 많이들 급여를 하고 있는 제품이어서 저도 추천을 받아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템테이션은 맛, 크기, 향, 그리고 식감까지 모두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을 다 가진 정말 잘 만든 제품 같아요. 템테이션은 크런치 종류 외에도 다양한 맛과 여러 종류의 간식을 제공하고 있는 미국의 식품 기업 마스터푸드(Mars Petcare)에서 제조하고 있다고 해요. 국내 유통되고 있는 제품들은 거의 대부분이 태국산이며. 미국산과 캐나다산도 일부 있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 간식의 선택은 고양이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양이의 취향과 기호도 고려해서 구매를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암만 비싸고 좋으면 뭐해요 막상 고양이가 안 먹으면 말짱 꽝이니 말이죠. 고양이 간식 템테이션은,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맛과 종류가 포진되어 있어서 반려묘 입맛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내돈내산 우리 고양이 "리리"가 흔들면 달려오는 고양이 최애 간식 "템테이션" 그중에서 신상 믹스업 만나보실까요.
우리 사무실 마스코트 고양이 "리리" 한 인물 하죠. 벌써 템테이션 흔드니 탁자 위에 올라와 절 쳐다보며 대기 타는 것 봐요. 이러니 반하나 안반하나 ㅎㅎ.
템테이션(Temptations)은 제가 알기론 국내에는 닭고기 맛, 연어 맛, 참치 맛, 해산물 맛, 우유 맛, 헤어볼컨트롤 맛 이렇게 본듯해요. 이 맛들 중 3가지씩 맛을 섞어 좋은 "믹스업(mix-up)" 시리즈도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닭고기, 연어, 체다치즈 맛의 믹스업과 참치, 새우, 연어 맛이 섞여있는 믹스업이 있습니다.
템테이션 간식은 작은 크기의 간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양이가 좋아하는 맛을 통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또한, 겉은 바삭한 크런치 타입으로 씹는 재미도 있고 내부에는 고양이의 이빨 건강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요.
아래는 템테이션의 닭고기, 연어와 체다치즈맛 믹스업 제품의 패키지와 겉바속촉한 크런치 타입의 내용물의 모습니다. 3가지 맛이 섞여있는 mixup 버전이라 구성하고 내용물의 색상을 3가지로 나누어 막을 구분 짓게 해 놓은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건 가지고 있던 기존의 연어맛이에요. 연어맛 템테이션의 색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것도 리리는 잘 먹습니다. 가리는 맛이 없어요. 아 있다 헤어볼컨트롤 맛은 한번 사줘 봤는데 먹긴 먹는데 맛있게는 안 먹더군요.
아래의 고양이 최애 간식 템테이션은 참치, 연어와 새우맛입니다. 하늘색 패키지이며 이 역시 3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내용물이 3가지 색상으로 맛이 나뉘어 있습니다.
믹스업은 각각 3가지 맛이 골고루 석여 있다고해서 믹스업이라고 부릅니다. 특정 맛을 골라사기 귀찮은 분들은 템테이션 믹스업 시리즈를 여러 봉지 구매하시면 될 듯합니다. 또 템테이션은 AAFCO의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인데요. AAFCO란? American Association of Feed Control Officials(미국 사료 통제 관리자 협회)의 약자라고 해요. 미국에서 애완동물 사료 및 간식에 대한 기준과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인데요. AAFCO는 주로 애완동물 사료 및 간식의 영양성분, 원료, 라벨링 등에 대한 규제와 검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애완동물 사료를 제공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AAFCO는 또한 애완동물 사료 및 간식의 영양성분 분석 방법을 개발하고 표준화하며, 애완동물 사료 제조 업체들은 이를 기준으로 제품을 제조하고 라벨링 하게 됩니다. 따라서 AAFCO의 기준을 충족하는 애완동물 사료 및 간식은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제품으로 인정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템테이션은 1알에 2Kcal 미만의 낮은 칼로리로 부담 없는 급여가 가능합니다. 이 부분도 템테이션을 선택하게 된 큰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가 구매해 급여하는 템테이션 믹스업 제품은 75g의 제품입니다. 한 마리라 한번 구매할 때 10 봉지씩 구매해 쟁여두고 먹이는 편이네요. 리리는 5Kg가 안되기 때문에 하루에 10알 정도 많이 줄 때는 15알 정도 먹이는 것 같아요. 5Kg 이상은 더 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아래는 템테이션 믹스업 닭고기, 연어와 체다치즈맛과 템테이션 참치, 연어와 새우맛의 정보와 사용원료 정보입니다. 급여 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템테이션의 익스투루젼 형태의 크런치 캡을 뿌셔 본 모양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겉과는 다른 질감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제가 씹어 봤는데 크런치 먹는 느낌이랄까 제가 먹어봤을 땐 맛은 없는데 리리는 환장을 하고 먹네요. ㅎㅎ
아래는 사진을 찍는데 하도 달라고 머리를 들이밀어서 10알 줬더니 순삭을 시켜버리는 먹보 리리의 모습을 짧게 담아봤습니다.
만약 당신의 고양이가 맛있는 간식을 찾는다면 템테이션(Temptations)은 꼭 한번 시도해보세요. 템테이션은 저희 고양이에게 먹여본 결과 너무 잘 먹어서 추천드립니다. 간혹 템테이션 먹고 토를 했다는 글이 있긴 한데 저희 리리는 2년째 먹고 있는데 아직 템테 먹고는 토를 한 적은 없어요. 헤어볼을 뱉을 때 말고는 말이죠. 시도하지 않은 자 맛있는 간식을 얻지 못할 지어다 ㅎㅎ.
댓글 영역